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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웃었는데…라면값 5년째 동결 중인 농심은 '울상' 2021-05-31 16:13:02
업체 중 가격 전가력이 가장 강한 회사"라며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아미노산, 사료, 가공식품 등 전 사업부 제품의 판가 인상으로 전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치솟는 소맥가격을 제품 값에 반영시키지 못해 울상인 식음료 업체도 있다. 농심이 대표적이다. 라면의 주 원료인 소맥 선물 가격(미...
골든블루, 소비자와 동반 성장…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21-05-25 15:30:25
수입해 유통한 지 3년을 맞아 업소 수를 늘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고 팝업스토어도 열고 있다. 코로나 19로 홈술 문화가 확대되자 지난해부터는 가정용 채널 공략에 적극 나섰다. 오랜 시간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10위 밖에 머물렀던 랭킹이 10위로 오르는 결실을 보기도 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식품 부문 2021-04-29 13:04:27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사 등에서 다른 회사 브랜드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이는 가수 영탁의 광고 효과도 있지만 맛과 제품 디자인 등에서 전국 소비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영탁막걸리는 탄산이 첨가돼 부드럽고 마시기 좋을 뿐만 아니라 효모가 살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새만금에 식량안보 위한 '콤비나트' 추진 2021-04-27 15:15:26
등 곡물수입이 어려운 비상상황에 대비한 강력한 공공비축 정책이 시급하다”며 “장기적으로 식량 콤비나트에 곡물 메이저의 하역시설과 물류창고 사일로를 유치한다면 우리나라가 동북아 식량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T가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회사의 존재이유와도 관련이 깊다. aT는...
포스코인터 "식량사업으로 매출 살찌우겠다" 2021-04-14 17:51:58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중장기적으로 식량부문을 회사 주력 사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800만t인 곡물 취급량을 2030년까지 2500만t 규모로 늘려 식량부문 매출 1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식량부문 매출은 2조6670억원이었다. 전체 매출(21조4723억원)의...
포스코인터 "2030년까지 곡물 취급량 3배 늘려 세계 10위 도약" 2021-04-14 10:16:31
곡물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800만t인 곡물 취급량을 2030년까지 2천500만t 규모로 늘려 매출 10조원을 달성한다는 정량적 목표를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농, 저장, 가공, 물류 등 유통 단계별 연계를 강화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에너지·공공요금 들썩…대중교통 요금 오를 일만 남았다 2021-03-10 07:07:42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과 유통 비용을 반영해 매월 결정되는데, 지난해부터 상승한 국제유가가 국내 LPG 가격을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반등으로 LPG 가격도 상승세를 보인다"며 "가격 인상 요인이 남아 있어 다음 달에도 국내 LPG...
'밥상물가' 이어 에너지·공공요금도 줄줄이 오르나 2021-03-10 06:01:01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과 유통 비용을 반영해 매월 결정되는데, 지난해부터 상승한 국제유가가 국내 LPG 가격을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반등으로 LPG 가격도 상승세를 보인다"며 "가격 인상 요인이 남아 있어 다음 달에도 국내 LPG...
3년 이상 숙성 거쳐야 '진짜 위스키'…와인과 달리 세워 놓아야 증발 안돼요 2021-03-04 17:11:43
주류회사 닛카 창업자 다케쓰루 마사타카는 와인을 만들던 산토리와 협업해 1923년 오사카 야마자키에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를 세웠다. 현재 산토리가 만드는 ‘히비키’, ‘야마자키’ 등이 세계적 인기다. 한 병에 3억원 경매가를 찍기도 했다. 대만의 ‘카발란’ 위스키도 마니아층이 두텁다. 2005년 세워진 대만...
㈜에코비즈 대표 유찬주 박사 "농업과 농촌문제, 식량위기 국가 선결과제" 2021-01-26 10:31:51
유통까지 통합하는 농식품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농업을 넘어 지역개발과 지역활성화의 주체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에코비즈는 농업과 농촌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네트워크와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농업·농촌분야 전문 회사이다. 농촌개발 계획수립, 학술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