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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 보호구간 3억5천만→4억3천만원 미만 공사로 확대 2023-11-22 17:59:51
공사는 종합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건설업 상호 시장 진출과 관련한 전문건설업 보호 구간이 3억5천만원에서 4억3천만원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22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와 전문건설협회, 국토부는 최근 부가세와 관급자재비를 포함한 공사예정금액 4억3천만원 미만의 전문공사에는...
에스지이,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조달청 품목 등록 완료 2023-10-23 16:17:01
에코스틸아스콘이 각 지자체의 관급공사에 공급되며 에코스틸아스콘의 공공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에스지이에서 국토부 국책과제로 지난 9년간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아스콘 연구개발 끝에 얻은 자체 성과다. 철강 생산 부산물인 슬래그를 이용해 일반 아스콘 대비 2배 이상 높은 강도로 도로의...
'부실골재 사용' 검단 LH아파트 레미콘 점검결과 모두 '적정' 2023-10-16 13:39:44
제공한 관급자재가 투입됐다. 8개 레미콘 업체가 선정돼 2021년 7월부터 타설에 들어갔으나, 지난해 2월 관급 레미콘 수급난에 직면해 총물량의 약 8∼9%는 GS건설이 5개 레미콘(사급자재) 업체를 통해 공급했다. 국토부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 지침'에 따르면 원자재 수급 곤란으로 불량 자재 생산이 우려될...
'지하주차장 붕괴' LH 검단 아파트, 미인증 순환골재 사용 2023-10-10 17:14:16
공사 노반재로 사용된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는 순환골재를 사용할 수 있는 공사 용도가 규정된 만큼, LH 검단 아파트의 미인증 순환골재 사용은 법률 위반 논란으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복수의 건설사 관계자들은 "순환골재 콘크리트의 내구성 및 강도 저하에 대한 우려로 신축 건축물에는...
[배지호 前 판사의 알쏭달쏭 건설 소송] 건설공사 도급계약과 지체상금(下) 2023-09-08 10:49:43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공사계약 일반조건은 (1) 불가항력, (2) 대체 사용할 수 없는 중요 관급자재 등의 공급이 지연되어 공사 진행이 불가능하였을 경우, (3) 발주기관의 책임으로 착공이 지연되거나 시공이 중단되었을 경우, (4) 계약상대자의 부도 등으로 보증기관이 보증이행업체를 지정하여 보증시공할 경우, (5)...
[배지호 前 판사의 알쏭달쏭 건설 소송] 건설공사 도급계약과 지체상금(中) 2023-09-04 09:54:22
1일당 전체 공사대금 총액 중 일정 비율'로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9년 말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전문건설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800개 업체 중 지체상금률을 1일당 1/1,000 이하로 정한 업체가 583개(73%), 1일당 3/1,000으로 정한 업체는 158개(20%)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지투파워 수주공시 -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관급자재 수배전반 27.3억원 (매출액대비 7.31 %) 2023-08-31 14:30:25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관급자재 수배전반 27.3억원 (매출액대비 7.31 %) 지투파워(388050)는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관급자재 수배전반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31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조달청(한국수출입은행)이고, 계약금액은 27.3억원 규모로 최근 지투파워 매출액 373.8억원 대비 약 7.31 %...
中지방정부, 거액 들여 '견우직녀' 조형물 세웠다 여론 '뭇매' 2023-08-30 17:33:42
여러 차례 루산현이 발주한 조형물 공사를 맡아 시공한 이 업체 대표는 '중국 도시조각 건설 연구원장'과 '중국 문화경제 촉진회장' 등의 직함을 내세웠으나 이들 단체는 당국에 공식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이런 업체가 어떻게 사전 자격 심사를 통과해 루산현의 관급 공사를 발주받을...
LH "6개 단지 철근 보강…9곳은 슬래브 보완" 2023-08-01 18:29:30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LH 아파트 부실 공사의 원인으로 건설산업의 공고한 ‘이권 카르텔’이 지목되고 있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 진행해야 하는 관급 공사의 상당 부분이 LH 전관이 재직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이뤄지면서 부실 공사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김소현/서기열 기자 alpha@hankyung.com...
건설사가 공사비 더 달라는데…법정가면 누가 이길까 [전효성의 집+사람] 2023-06-12 17:46:53
민간공사가 관급공사에 비해서는 공사비 조정 여지가 더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국토부 유권 해석은 민간·관급공사 모두에 해당하는데, 민간공사는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가 없으니까 공사비 증액이 인정될 가능성이 더 높죠."Q.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비 증액은 어떤 분쟁이 잦은가.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