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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2025-06-02 18:23:16
‘국민타자’로 불리며 은퇴할 때까지 사랑받은 이 전 감독은 2023시즌부터 두산을 지휘했다. 코치 경험도 없었던 초보 사령탑으로서 2022년 9위에 그친 팀을 이어받은 그는 첫 시즌 팀 순위를 5위(승률 0.521·74승2무68패)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세 차례 우승을...
쿠바, 경제난 비판한 美 대사대리 초치…"무례하게 굴지말라" 2025-05-31 02:07:32
쿠바 국민에 대한 존중이 없는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델토로 미국 담당 국장이 마이크 해머 미 대사대리에게 구술서(Note Verbale)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쿠바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고 쿠바 외교부는 덧붙였다. 구술서는 외교 문서(공한)의 일종이다. 과거에는 일본식 표현인 '구상서'라고...
"美 부채, 신평사 우려보다 훨씬 위험" 헤지펀드 대부의 경고 [모닝브리핑] 2025-05-20 06:51:25
폐지를 약속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펀치볼뉴스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당내 강경파 설득을 위해 모든 IRA 세액공제를 2028년까지 없애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IRA 세액공제 폐지 시점은 2033년에서 2032년으로 이미 1년 앞당겼는데, 이를 4년 더 당기는 셈입니다. ◆ 대선 주자들, 이틀 연속 ...
허은아, 이재명 지지 선언…"국힘·개혁신당은 가짜 보수" 2025-05-19 17:46:21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 전 대표는 마이크를 넘겨받은 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개혁보수를 희망하며 이준석과 함께 제3지대 정당을 창당했다. 그를 믿었고, 확실한 새 정치를 해보고자 했다"면서 "그러나 그 길의 끝은 너무나 실망스럽고 좌절되었다. 국민의힘도,...
"음주 운전은요?" 이준석, '차별금지법' 질문 이재명 겨냥했나 2025-05-19 09:48:58
(생각해 봐야 한다"고 했다. 그때 시간제한으로 마이크가 꺼졌지만 이준석 후보는 "음주운전은요?"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이는 음주 전과를 포함 3개 전과 기록이 있는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는 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대선 후보들 전과기록에 따르면 전과기록은 송진...
'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 대통령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2025-05-16 14:17:06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상욱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16일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전북 익산역 광장에 미리 도착해 이 후보를 기다렸고 이 후보는 유세차량 위로 그를 불러올렸다. 이 후보가 "가짜 보수 정당에서 진짜...
강진 찾은 이재명 "정약용은 18년 유배…10년 당한 나보다 길어" 2025-05-11 17:04:41
통합의 정치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다는 평가다. 마이크 없이 연설을 시작한 이 후보는 "제가 개인적으로 역사적 인물 중 정약용 선생 참 좋아한다. 여러가지 이유 있는데 그 불굴의 의지 대단하지 않나”고 운을 뗐다. 이어 “(정약용이) 유배 생활 18년 했는데 제가 당한 10년에 비하면 길다”며 자신을 정약용에 빗댔다....
관세로 부자 된다던 트럼프의 태세 전환…"비싸면 덜 사면 된다" 2025-05-07 05:57:02
호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참모를 지낸 마크 쇼트는 "반응이 좋을 것 같지 않다"면서 "특히 대통령이 가상화폐로 수십억달러를 벌면서 미국인들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용품을 줄이라고 요청하는 게 시각적으로 (납득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행정부...
이재명 "가짜뉴스 대응 매우 중요…정보 왜곡 막는 게 핵심" 2025-04-30 16:01:04
만든 바 있다"며 "이처럼 우리가 국민께 뭘 요구하기보다는 뭘 원하시는지 듣는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바꾸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정치인이) 갖고서 국민께 일방적으로 주장과 약속을 했다면, 앞으로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만들어 국정에 반영하자는 게 바로 '경청...
"그는 친근한 할배였다"…홍준표 퇴장 후 울먹인 남자 2025-04-30 11:12:03
그는 90도로 인사한 뒤 퇴장했다. 뒤를 이어 마이크 앞에 선 이성배 대변인은 "홍 후보를 24시간 옆에서 모시면서 진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이길 수 있겠구나, 우리 후보께서 양극단으로 갈려진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 주시겠구나, 그 믿음이 하루하루 커졌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