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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대사관에 투자기업인 별도 비자데스크 곧 설치될 것" 2025-09-12 18:03:56
이뤄질 것으로 본다"면서 "워킹그룹은 최소한 국장급에서 만들고, 가장 이른 시일 내 결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또 "조금 전 귀국하신 국민 300여 명이 고초를 겪으신 데 대해 거듭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들이 다시 미국에 일하러 올 때 이번 일이 비자와 관련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두고는 기대와 불안이 교차한다. 현재 기재부는 차관 2명, 1급 국장급 간부 7명 체제인데 조직이 분리되면 고위직 자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2008년 통합 이전에도 재경부에 차관 2명, 예산처에 차관 1명이 각각 존재했다. “승진 적체가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어떤 부처가 예산처...
"덤핑 감시·국내산업 보호 강화"…무역위·관세청 '맞손' 2025-09-12 06:00:02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국장급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반덤핑 협의체를 구성해 반기마다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도입된 우회덤핑 방지 제도와 관련해 양 기관의 산업 정보와 통관 정보를 제때 공유해 덤핑 방지 관세 회피 시도를 철저히 차단하기로 했다. 최근 외국산 저...
'공공기관 날벼락' 금감원, 전 직원 대상 긴급 간담회 2025-09-08 16:57:03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국장급 직원은 "금소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기준이나 후속 절차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간담회에서도 뾰족한 설명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날 본원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장은 빈자리 없이 가득 찼다. 자리가 없어 돌아가거나 강당 주변에 서 있는...
통상본부장 "美현지 한국 기업, 부당한 권익 침해없게 최선"(종합2보) 2025-09-08 11:33:27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대일 관세 인하 발효 때 우리 기업이 겪을 어려움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이 불리한 경쟁 환경이 놓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후속 협의 과정에 임하자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서 기자를 만난 여 본부장은 앞으로 미국과 진행할 조선업 협력...
통상본부장 "美현지 한국 기업, 부당한 권익 침해없게 최선"(종합) 2025-09-08 10:33:57
정부 부처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대일 관세 인하 발효 때 우리 기업이 겪을 어려움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이 불리한 경쟁 환경이 놓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후속 협의 과정에 임하자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통상본부장 "한미관세협상 후속협의, 국익 부합 방향으로" 2025-09-08 06:00:00
특허청, 과기부 등 대부분 정부 부처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된 후속 협의에 대해 관계 부처와 긴밀한 원팀 체제를 바탕으로 미국 측과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방통위→방송미디어통신위로…"방송 정책기능 일원화" 2025-09-07 19:21:20
담당하는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국장급) 조직과 업무가 상당 부분 방송미디어통신위로 옮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방통위 체제에서 위원장을 포함해 상임위원 5명으로 구성된 위원 수는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4명 등 모두 7명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또 미디어발전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미래 미디어 발전 방향을...
한-호주, 첫 공급망 정책대화…협력논의 본격화 2025-09-05 15:00:01
한-호주, 첫 공급망 정책대화…협력논의 본격화 호주 캔버라서 국장급 대화 개최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5일 호주 캔버라에서 '제1회 한-호주 공급망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손웅기 기재부 경제공급망기획관과 조슬린 쿠퍼(Jocelyn Coope...
G7비확산그룹 "북한, 핵무기 포기해야…핵보유국 될 수 없다" 2025-08-21 09:37:59
비확산국장급그룹은 북한을 향해 핵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면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의 비핵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결의에 따라 모든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