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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시아 돈바스 공격 서두르면 우크라이나에 유리할까 2022-04-20 06:00:01
군대는 4만명이다. 이는 방어군을 압도하기 위해 필요한 비율인 3대 1에 크게 미달한다. 우크라이나 지형과 군의 기술 등을 감안하면 5대 1은 필요하다. 새로 임명된 알렉산드르 드보르니코프 러시아 사령관은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묘수를 써야 한다고 텔레그래프는 지적했다. 우크라이나로서도 서방이 약속한 무기를...
[우크라 침공] 체첸·시리아·와그너…용병 탓 전쟁 잔혹해질라 2022-04-19 16:47:02
드보르니코프 장군이 러시아군 총사령관으로 최근 기용된 점도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 드보르니코프 장군은 2015년 러시아군을 이끌고 시리아에 진입, 수세였던 시리아 정부군을 도와 전황을 단번에 반전시킨 전력이 있다. 특히 시리아군과 함께 민간인 피해를 아랑곳 하지 않는 이른바 '평탄화 작전'을 주도해...
"러 돕는 시리아 병력, 돈바스전에 대거 합류할 듯" 2022-04-18 18:24:17
드보르니코프 장군은 2015년 내전을 치르는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돕는 러시아 지원군 사령관으로 파견됐다. 러시아 훈련을 받은 시리아 내 민병대를 잘 알고 있고, 반군이 장악한 도시를 무차별 공습해 초토화하는 전략을 이끌었다. 우크라이나전 초기 크렘린궁은 중동 출신 1만6천명 등 지원자가 있다고 주장한...
[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스 전투 합류 준비" 2022-04-18 17:59:59
드보르니코프 장군은 2015년 내전을 치르는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돕는 러시아 지원군 사령관으로 파견됐다. 러시아 훈련을 받은 시리아 내 민병대를 잘 알고 있고, 반군이 장악한 도시를 무차별 공습해 초토화하는 전략을 이끌었다. 우크라이나전 초기 크렘린궁은 중동 출신 1만6천명 등 지원자가 있다고 주장한...
2차대전 후 최대규모 `탱크전쟁`…돈바스 긴장 고조 2022-04-17 22:04:38
보르니코프 사령관의 단일 지휘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통합 지휘체계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우크라이나군도 최고 정예부대를 포함해서 병력 5분의 2를 돈바스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돈바스에서 그저 과거 실수를 되풀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너무 낙관적이다. 러시아군은 속도와...
[우크라 침공] 돈바스 탱크전 벌어질 듯…21세기 전쟁에도 탱크 필수 2022-04-17 21:36:15
드보르니코프 사령관의 단일 지휘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통합 지휘체계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우크라이나군도 최고 정예부대를 포함해서 병력 5분의 2를 돈바스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군사 역사에서 보면 잘 조직되고 결사 방어하는 경우 이기기가 쉽지 않다. 또 우크라이나군은 가족과 고국을 위해 싸우지만...
[우크라 침공] 원유 거래업체도 러시아산 중개 줄이기로 2022-04-14 11:14:12
업체들로 꼽히는 군보르와 글렌코어는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셸과 토털에너지, 네스테 등 글로벌 정유업체들은 잇따라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거나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공급처를 찾지 못한 러시아 에너지 업계는 원유 생산을 줄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러시아산 원유...
[우크라 침공] 美국방부 "러군, 우크라 동부 재집결…새 공격 시작 안돼" 2022-04-12 05:19:22
군 차량이 동부 요충지인 이지움 인근으로 몰려가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얼마나 많은 차량이 포함됐고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운반중인지는 명확하지 않다"며 "인력과 무기를 실은 차량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위 당국자는 별도 브리핑에서 돈바스 지역에서 새로운 공격이...
러軍, 돈바스 총공격 임박…"전쟁 새 국면 진입" 2022-04-11 15:29:33
드보르니코프 장군을 임명한 것은 적지 않은 변화로 읽힌다. 전장 경험이 많은 총사령탑의 임명은 러시아가 기존의 혼란을 수습하고 작전의 일관성을 부여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러시아군은 침략자이면서도 전장에서 총지휘관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서투르고 체계가 잡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형적으로도...
[우크라 침공] 돈바스로 옮겨간 전장…우크라군에 고비될 듯 2022-04-11 14:51:14
드보르니코프 장군을 임명한 것은 적지 않은 변화로 읽힌다. 전장 경험이 많은 총사령탑의 임명은 러시아가 기존의 혼란을 수습하고 작전의 일관성을 부여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러시아군은 침략자이면서도 전장에서 총지휘관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서투르고 체계가 잡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형적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