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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 출시…LG엔솔과 1호 협약 2025-04-21 11:49:44
1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녹색자금 금리 우대 및 ESG 채권 발행 지원 등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ESG 컨설팅, 넥스트라운드 등 벤처플랫폼 제공, 전문기관 연계 외부 감축 사업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로 운영된다. 산은은 "탄소 규제의 대상이 대기업 협력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되는 방향으로...
피자헛부터 발란까지…잇따른 인기 브랜드 법정관리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2025-04-12 10:30:01
먼저 자율협약은 말 그대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자율적인 합의에 따른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모든 채권자와의 채무조정 합의가 가능하거나 소수 채권자(주로 금융기관)와의 합의에 의한 일부 채무조정만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경우에 적합하다. 다음으로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에 기한 워크아웃이 있다....
“기후 리스크, 보험료에 반영...미래 잠재적 위험에 대응” 2025-04-03 06:02:19
- 기후, 전환 금융 공급 실적이 있나요. “예금보험공사의 출자금융회사인 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우수 환경 사업체 및 녹색인증 기업 등에 대해 2024년에만 2조90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습니다. ESG 산업 관련 유망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외에도 2024년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 및 ESG채권...
하나금융그룹,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 구축…ESG 리딩 금융사 굳힌다 2025-04-03 06:02:05
최초로 K-택소노미를 기반으로 한 ESG 금융 심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기업금융이나 직접투자 진행 시 K-택소노미 적합성을 판단하는 시스템으로, 이후 K-택소노미 시스템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녹색 적합 여신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택소노미 적용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마이너스의 손' MBK 파트너스…네파·딜라이브도 '거덜' 2025-03-07 11:51:44
못하면서 2016년 채권단으로 경영권이 넘어갔다. MBK파트너스에 인수됐다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기업도 홈플러스 외에 더 있다. MBK파트너스는 2009년 철강구조물 전문업체인 영화엔지니어링을 인수했다. 영화엔지니어링은 MBK파트너스로 경영권이 넘어간 뒤 경쟁력이 급속도로 약화했다. MBK파트너스는 기술력 강화를 통한...
산업부·하나은행·도로공사, 중소 에너지절약기업 금융 지원 2025-03-06 11:02:55
절약 전문기업'(ESCO) 업계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 ESCO 업계에 신속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고금리 상황에서 중소 ESCO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ESCO 업계는 에너지 절약 시설 자금을 선투자 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따라 투자비를...
중소기업 '공급망 ESG 혁신' 지원한다 2025-03-05 06:00:16
내 지속가능금융 기회를 확대하는 상생 전략을 구축한다.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필립 반 후프 ING은행 한국 대표, 손영창 ING 증권 지점장, 야코마인 벨스 ING 글로벌 지속가능 솔루션 그룹 총괄, 샐리 리틀 ING 아시아태평양 금융기관 부문 총괄 등이 참석했다. 빈 회장은 “이번 협약은 BNK금융그룹의...
회생 통한 기업 정상화와 회생 M&A 시장 전망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2-05 11:06:46
채권단 자율 협약 △워크아웃 △회생절차 △파산절차 등으로 분류된다. 이 중 채권단 자율 협약은 법적 근거가 없는 금융기관과의 합의로 진행돼 강제성 없는 사적 구조조정인 반면, 나머지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 및 회생법이라는 법적 근거로 진행돼 강제성 있는 공적 구조조정으로 분류된다. 회생 절차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2-04 06:00:46
완화하기 위한 강력한 지배구조를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형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이를 준수해야 한다. [경제 & 금융] 세계은행, 5억 달러 기후채권 발행 세계은행이 첫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은행이 운영하는 기후투자기금(CIF)은 1월 15일 30억 달러 이상 주문을 받아 5억 달러(약 7200억...
브라질 국채 '쓴맛' 봤지만…다시 담는 韓 투자자들 2025-01-30 18:07:33
국제조세협약 덕에 투자 한도 없이 비과세 혜택을 누린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가장 큰 변수는 헤알화 움직임이 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환율 변동성이 워낙 큰데 헤지(환변동 회피)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말 헤알화 가치는 연초 대비 27.3%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재정 위기가 불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