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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발탁한 '에이스 사무관'…"경제 관료가 천직" 2025-06-16 18:31:44
13일 대통령실에 파견됐다.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밑에서 재정전략 수립과 부처 예산 조정 등 실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견 전까지는 기재부 예산실 법사예산과에서 법무부, 국회, 국무조정실 예산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 기재부의 한 국장급 관계자는 “대통령실 파견 근무는 통상 과장이나 실·국장급이 하는...
[단독] '李 정부 인수위' 국정기획위, 산업부 강감찬·김성열 국장 합류 2025-06-16 13:03:18
산업·에너지·AI 등 산업 전반의 정책 기획을 다뤄온 실무형 관료다. 에너지정책국, 무역정책국 등 주요 과장을 역임했으며 정책 설계·조정 역량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AI와 무탄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육성에 적극적이고, 국내외 협력에도 적극적인 리더로 꼽힌다. 지난 2월부터 무역안보정책관을 맡은 김성열...
새 정부 첫 경기 진단도 '암울'…"하방압력 여전" 2025-06-13 16:40:48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부문 중심 고용애로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 둔화 등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이같이...
새 정부 첫 경기 진단…"수출 둔화 등 하방압력 여전"(종합) 2025-06-13 10:34:01
처음 내놓는 경기 진단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 둔화 등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 1월부터 유지했던 '경기 하방 압력 증가'에서 이번 달에는...
유럽 넘어 美 심포니도…'프라하의 봄' 무대 장식, 그 자체로 상징성 크다 2025-06-12 19:00:10
경이로운 경험을 마주했다는 그의 표현은 과장이 아니다. 말러 교향곡 8번은 1910년 독일 뮌헨에서 초연됐을 당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단원, 솔리스트 등 동원된 인원만 1000명을 넘어 ‘천인(千人) 교향곡’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대단한 규모를 자랑한다. 연주 시간만 1시간30분에 달하는 이 대작을 전부 스케치하는...
[프로필] 이형일 기재부 1차관…실력·성품 겸비한 '거시정책통' 2025-06-10 18:17:06
성격 역시 온화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성실한 자기관리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상사로 알려졌다. 기재부 직원들이 뽑는 '닮고 싶은 상사'에 세 번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54세) ▲대구 경상고·서울대 경제학과졸 ▲미국 텍사스A&M대 경제학 박사...
'발등의 불' 경제회복·관세협상…검증된 전문가 발탁 2025-06-10 18:01:58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외교부 북미2과장과 북미국 심의관, 주애틀랜타총영사 등을 지낸 ‘미국통’이다. 외무고시 29회로 현 김홍균 차관보다 기수는 11기수, 나이는 아홉 살 아래다. 대부분 외교부 국·실장이 박 차관의 선배여서 ‘기수 파괴’라는 평가가 나온다. 외교부 2차관에 임명된 김진아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이...
"장관·실무진 함께 와라" 모두발언 대신 난상토론…김밥 먹으며 3시간 회의 2025-06-09 18:09:47
담당 차관이나 실·국장, 과장도 가능하면 대동해도 괜찮습니다. 가능하면 그렇게 해주세요.”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며 장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장관이 부처에서 다루는 모든 사안을 속속들이 알기 어려우니 실무자와 함께 정책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청와대로 다시 간다"…3년 만에 복귀한 '기재부 흙수저'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09 06:00:05
비서관으로도 일했다. 기재부 문화예산과장, 인사과장 등 요직을 거쳐 2016년 10월 예산실 행정안전예산심의관(국장)에 올랐다. 당시 기재부 실·국장 32명 가운데 유일한 비고시 출신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 전 국장은 “일하려면 '이정도'는 해야 한다"는 농담이 기재부에서 나돌았을 만큼 탁월한 일처리로...
정책실장은 정통관료, 수석들은 '분배' 외친 학자…재정확대 '속도' 2025-06-06 18:19:27
△기획재정부 1차관 ■ 하준경 경제성장 수석 △1969년 전북 전주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박사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 문진영 사회수석 △1962년 서울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