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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 종영 소감 “사극 매력에 빠졌다” 2015-02-06 08:27:55
‘김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윤희는 데뷔 후 첫 사극임에도 남장, 액션 등을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모습과 다른 조윤희의 모습에 시청자 역시 호평을 아까지 않았다. 마지막 회에서도 조윤희는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윤희는 ‘왕의 얼굴’...
`왕의얼굴` 조윤희 이성재 독살하고 자결 "부디 성군이 되시라" 2015-02-06 00:40:11
마신 김가희도 숨을 거뒀다. 김가희는 마지막으로 "저하를 용상에 앉혀드리겠다는 약조를 지켰다. 부디 성군이 되시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도치는 광해군과 혈투끝에 자결했고, 광해는 백성들의 안정을 위해 대동법을 공표하며 드라마의 막을 내렸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왕의얼굴` 가희 광해군 위해 목소리 잃어... 광해 슬픈 이별 고해 2015-02-05 23:22:01
결국 서인국 앞에서 눈을 감았다. 또한 김가희는 자신 역시 그 차를 마셔 선조와 함께 생을 마감하려 했다. 그러나 김가희는 목소리만 잃고 생명은 지켰다. 처음에 선조를 독살했다며 분노했던 광해는 이후 가희를 찾아갔다. 광해는 가희에게 "그때 네가 아니었다면 난 폐세자가 돼 죽었을 것이다. 네가 날 살렸다는 걸...
`왕의 얼굴` 김희정, 서인국 붙잡으며 "가지마"...애절한 사랑 `울컥` 2015-02-05 15:48:09
김가희(조윤희)는 그 증거가 될 수 있는 밀지를 빼돌리면서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광해군이 처소 밖으로 나서려 하자 세자빈 유 씨는 광해군을 붙잡으며 "가지 마십시오"라고 말하며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이어 세자빈 유 씨는 "처음부터 저하를 폐세자 시키기 위해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허니,...
“관객 성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015-02-05 10:34:23
참여했던 지니 리먼이 보이스 코치로 함께했다. 국내에서는 2006년 공연 이후 8년만인 2014년 정식 라이선스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 양희경, 민경옥, 전상진, 김빈우, 김가희, 오상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포은아트홀 공연은 2월 12일부터...
조윤희, ‘왕의 얼굴’ 종영…‘연기+존재감+매력’ 각인 2015-02-05 08:43:17
운명을 개척, 21세기 적인 삶을 살았던 여인 김가희 역을 맡아 연기 했다. 종영까지 1회 남겨놓은 시점에서,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줬던 배우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조윤희는 첫 사극을 통해 비주얼을 비롯해 액션 연기까지 과감하게 도전했다. 비주얼의 경우 사극 남장여자 캐릭터 중에 가장 잘 어울린다...
`왕의얼굴` 조윤희 서인국에게 `용안비서` 전달 "전하의 세상을 만드시옵소서" 2015-02-04 22:56:57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김가희(조윤희)가 광해(서인국)에게 왕실 대대로 내려온 관상서 ‘용안비서’를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희(조윤희 분)는 광해(서인국 분)과 단둘이 만났다. 가희는 광해가 나타나자 “전해드릴 물건이 있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선어른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제게 맡기셨던...
`왕의 얼굴` 조윤희, "스태프들 위해 직접 밥차 쐈다" 종영 앞두고 훈훈 2015-02-04 17:30:17
‘김가희’ 역으로 출연하며 사극에 도전했다. 조윤희는 안정된 감정, 액션 연기를 비롯해 ‘남장’부터 ‘규수’까지 다양한 한복자태를 뽐내며 비주얼 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광해의 성장스토리와 한...
‘왕의 얼굴’ 조윤희, 촬영장 120인분 밥차 쐈다! 2015-02-04 08:52:51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여인 김가희 역으로 출연하며 사극에 도전했다. 조윤희는 안정된 감정, 액션 연기를 비롯해 남장부터 규수까지 다양한 한복자태를 뽐내며 비주얼 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왕의 얼굴` 김희정, 서인국 위해 조윤희 도와 `눈길`...그녀의 사랑의 끝은 어디? 2015-01-30 17:23:10
김가희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새 중전 인목대비(고원희)는 윗사람에게 먼저 인사를 드리지 않았다는 트집으로 회초리를 꺼내 들어 김가희의 종아리를 거듭 내리쳤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세자빈 유 씨는 다급하게 중궁전에 들면서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인목대비는 이내 하던 행동을 잠시 멈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