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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민기, '블루카펫 MC 맡았어요~' 2024-08-23 12:26:05
개그맨 김민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K-WORLD DREAM AWARDS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분당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4-08-20 16:22:53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의 항소심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유족들은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고 다른 피해자들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종은 그동안 심신미약을...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4-08-20 14:43:55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김종우·박광서 고법판사)는 20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이를 존중함이 타당하다"며 "원심은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완전히 격리하고 자유가 박탈된 수감생활 통해...
정문성 "'젠틀맨스 가이드', 정성스런 오마카세…행복하게 맛보시길" [인터뷰+] 2024-08-19 08:10:01
가수 고(故) 김민기가 주는 밥 한 끼를 먹고 배우의 꿈을 이어갔다. "선생님은 꼭 밥을 주셨다. 학전에서 차비와 밥 한 끼를 줬다"고 회상한 그는 "그때는 몰랐는데 배우로서 갖춰야 할 기초가 그때 많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무언가 잘못되고 부족해도 무대 위 배우는 어쨌든 해내야 한다. 요즘 무대 들어가기 전에 항상...
정문성 "아버지 같은 김민기, 무대 오를 때마다 '오늘도 해내겠다' 생각" [인터뷰②] 2024-08-19 08:05:03
김민기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세상을 떠난 가수 김민기는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왔다. 학전은 배울 학(學)에 밭 전(田)이라는 뜻대로 오랜 시간 국내 공연예술인들의 못자리가 되어줬다. '학전의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150조 '뭉칫돈' 몰렸는데…'좀비' 속출에 경고등 켜졌다 [이슈+] 2024-08-14 07:48:23
보호할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아무리 투자자가 적은 종목이라 해도 수익을 낸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며 "상품 내용을 바꿀 땐 이들에게 향후 투자 전략, 운용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김민기 유족 "고인 이름으로 추모사업 원치 않아" 2024-07-29 18:26:31
김민기 전 학전 대표 유가족이 고인과 관련한 일체의 추모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유족은 이날 학전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고인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정도로 남았으면’ 한 고인의 뜻에 따라 그의 이름을 빌린 추모 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며 “유가족은 유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왜곡되지...
"'우리 아빠 김민기, 참 잘 살았네'…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습니다" 2024-07-29 14:05:03
떠난 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유가족이 "조의금은 모두 돌려드리거나 적절한 기부처에 기부할 예정"이며 "추모 공연이나 추모 사업도 원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故 김민기 대표의 유족은 이날 공식 입장문에서 "삼일장 내내 계속해서 ‘우리 아빠 참 잘 살았네’ 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과 웃음이 함께 나오는...
故 김민기 유가족 "고인 이름 빌린 추모행사·사업 원치 않아" 2024-07-29 10:57:55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김민기 학전 대표의 유가족은 고인의 이름을 빌린 추모행사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민기 유가족은 29일 학전을 통해 낸 보도자료를 통해 “유가족은 고인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정도로 남았으면 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고인의 이름을 빌린 추모공연이나 추모사업을 원하지 않음을...
‘묵묵한 뒷것’들을 위하여[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7-29 07:50:33
했다. 김민기의 ‘아침이슬’과 ‘상록수’는 노래라곤 팝송과 통기타 가요만 있는 줄 알았던 이들에게 설렘을 느끼게 했다. 이 중 오래도록 대학생들과 함께했던 사람은 김민기였다. 시위 현장에서만 아니다. 대학가 술집에서, MT 민박집에서, 하숙방과 자취방에서 그의 노래는 오래도록 불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