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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칸 명예황금종려상 받는다 2025-04-08 18:27:02
대중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택시 드라이버’(1976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년), ‘미션’(1986년) ‘좋은 친구들’(1990년)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까지 ‘인턴’(2015년) ‘조커’(2019년) 등에 얼굴을 비추며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도서관은 아이들 꿈이 커가는 공간…사회적 투자 필요" 2025-04-06 17:23:08
소통하고 상호 작용하는 창의력의 공간이다. 정 교수는 “사회적 관심과 투자가 모여야 아이들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했다. 이어 “책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더 많은 아이가 가질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신년특집 '빅 퀘스천' 기획력 돋보여…中 산업동향 더 다뤄달라" 2025-04-03 18:02:36
아니라 자영업자 혹은 창업 준비자가 관심을 보일 주제도 다뤄달라(강경희 위원) △반기업 법안 발의자·국민연금 운용역 등 개개인을 조명하는 기사 강화(박병원 위원장·이창재 위원)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이슈는 양측 입장을 균형 있게 다뤄줄 것(김선규 위원) 등의 주문도 있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임윤찬 매직…통영 전체가 들썩였다 2025-04-03 16:35:15
담아가기도 했다. 김소현 TIMF 예술사업본부장은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매체에서 취재를 오는 등 (TIMF가) 아시아의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관람객의 열정에 화답하듯 공연 수준도 높았다. 임윤찬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청중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단조롭게 들리기 쉬운 바로크...
애터미, 영남 산불 피해지원에 100억원 쾌척 2025-03-30 18:02:42
최근 산불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을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했고, 이에 회사가 100억원 기부를 결정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300만 명의 회원과 함께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정이품송에서 용문사 은행나무까지…50년째 나무 돌보는 강전유 나무병원장 2025-03-30 17:49:28
양성하는 데 쓸 예정이다. 치료해온 나무들을 세세하게 기록한 ‘나무치료역사기록’ 1권과 2권을 최근 출간했다. 현재 3권을 펴내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나무 의사 후배들이 현장에서 나가 더 많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소현/사진=최혁 기자 alpha@hankyung.com
‘음악 여행’ 시작한 통영...진은숙 “자기자신 새로 찾으세요” 2025-03-28 17:10:57
이어졌다. 김소현 TIMF 예술사업본부장은 “(임윤찬 공연을) 보러오시는 분들이 다른 공연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공연의 티켓이 고루 잘 팔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윤찬도 통영이 각별할 수밖에 없다. 2019년 15살이던 그는 이곳에서 열린 윤이상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청순 대명사' 손예진·한지민 이을 포카리스웨트 새 얼굴 2025-03-26 12:49:18
역대 모델로는 배우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과 트와이스 등이 있다. 아일릿 역시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10대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트렌드를 이끈 '10대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5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아일릿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미국 음악 시상식 '2025...
한달선 前 한림대 총장 별세 2025-03-23 17:42:40
1970년부터 서울대 보건대학원 강단에 섰고, 1984년부터 한림대 의대에서 가르쳤다. 1998~2002년 한림대 총장과 2006~2009년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지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교황청 2인자 "교황, 절대 사임 안할 것" 2025-03-18 17:52:10
교황 역시 과거 건강 문제와 관련한 사임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2023년 콩고민주공화국 방문 당시 “교황직은 죽을 때까지 하는 종신의 일”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지난달 14일 입원해 한 달 넘게 폐렴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짧은 자가 호흡이 가능해지는 등 병세가 호전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