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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8:02:05
아프간에서는 지난달 중순에도 10개 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 약 100명이 사망했다. AFP는 아프간의 겨울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봄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 땅이 이를 흡수하지 못해 홍수가 발생한다며, 아프간은 기후 변화에 매우 취약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직장 동료 냄새에 업무 의욕 저하"…일본서 '스메하라' 논란 2024-05-12 17:44:43
사회보험 노무사 요시다 마고(39) 씨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메하라는 팀워크의 혼란이나 일의 의욕 저하에 더해 이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의 대책이 중요하다"면서 상담 창구 개설, 좌석 교체나 환기, 공기 청정기의 설치 등의 방법을 권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대통령실 "국정 3년차 정책 방향, 민생·대국민 소통 중점" 2024-05-12 17:20:25
산적한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의 삶을 실제로 나아지게 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일 물가 안정과 핵심 산업 지원을 위해 민생물가 TF와 국가전략산업 TF를 구성키로 하고, 성태윤 정책실장이 두 TF를 직접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친구 차 트렁크서 7억원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 2024-05-12 16:53:34
드러났다. 경찰이 A 씨가 훔친 7억원 중 현금 5억6000만원을 되찾았지만 나머지는 금액은 자동차 구입과 도박 등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C 씨가 월급을 적게 줘 화가 났고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與, 라인 사태에 "우리 국익·기업이익 반하는 행동 없도록 지원" 2024-05-12 16:36:09
정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또다시 반일 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으로 해결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정치권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반일 감정을 조장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은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한강공원서 물건 1000만원어치 훔친 10대…서울시, CCTV 추가 설치 2024-05-12 16:04:26
전달할 수 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CCTV 설치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행정절차법 제46조 및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에 의거 행정예고를 실시한다"며 "해당 공고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공고 기간 내에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열도의 소녀들' 광고하다 덜미…성매매 알선 30대 업주 구속 기로 2024-05-12 15:43:47
입국했는데도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허위 작성한 정황이 포착돼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됐다. 한편 경찰은 박 씨와 직원들이 최근 일본을 출입한 기록이 없는 점에 비춰, 현지에서 여성들을 모집해 한국으로 보내는 중개인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이 부분도 수사할 방침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속보] 민주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사퇴…추미애 지지 선언 2024-05-12 15:19:45
민주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사퇴…추미애 지지 선언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년 전 '남양주 아파트 강도' 사건 주범, 필리핀 세부서 잡았다 2024-05-12 15:01:03
11개월, 필리핀으로 도피한 지 6개월 만이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이민청 외국인 보호수용소에 수감 중이며, 필리핀 이민법에 따른 강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추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즉시 강제 송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사망 징후 없어" 2024-05-12 14:37:14
는 이종 이식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그의 신뢰와 의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10만명 이상이 장기 이식 대기자 명단에 올라가 있다. 이 중 대부분은 신장 환자다. 매년 수천명의 환자가 자신의 이식 차례를 맞이하기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