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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보다 고위험군 우선…브라질, 중국지원 백신 기부 강제 2021-04-15 09:48:59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시노백이 남미축구연맹을 통해 지원하는 백신이 반입되면 정부 운영 통합보건시스템(SUS)에 모두 기부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국가위생감시국은 고위험군 접종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축구선수들의 백신 접종을 허용할 수 없다면서, 백신은 통합보건시스템에 기부돼...
중국 시노백, 남미축구선수권에 코로나 백신 5만회분 지원 2021-04-14 10:21:02
환구시보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회장은 전날 "시노백이 2021년 코파 아메리카의 공식 의료건강 협력 파트너가 됐다"면서 연맹에 백신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내년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준비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남미의 대형 스포츠 대회를 백신을 대량 지원하기로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2002 월드컵 브라질 우승 이끈 카푸 "삼바축구 20년전에 멈춰" 2021-02-10 02:32:53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브라질 축구는 이미 20년 전에 멈췄다"면서 브라질 프로팀들이 유럽의 강팀들과 다시 경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푸의 발언은 2002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한 이후 2006·2010·2014년·2018 월드컵에서 남미 축구가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도 담고...
호나우두 "남미 클럽축구 대항전에 미·멕시코 참가시키자" 2021-01-31 02:08:21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남미축구연맹(CONMEBOL)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간에 지역 리그 일정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지 못해 2016년부터 불참하고 있다. 미국프로축구(MLS) 소속 팀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참가한 적이 없어 호나우두의 제의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남미 대륙 32개 팀이 참가한 코파...
`축구황제` 명칭 놓고 아르헨 및 브라질 갈등‥마라도나 vs 펠레 누가 최고인가? 2020-11-29 19:02:52
전 세계 축구계의 애도 분위기를 의식해 직접적인 반응을 자제하고 있으나 펠레를 제치고 마라도나를 `최고`로 꼽은 남미축구연맹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브라질 언론은 전했다. 특히 브라질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맺은 것은 나의 영광"이라고 말한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마라도나 별세에 '축구 지존' 논란…"펠레와 누가 최고인가" 2020-11-28 06:00:00
축구계의 애도 분위기를 의식해 직접적인 반응을 자제하고 있으나 펠레를 제치고 마라도나를 '최고'로 꼽은 남미축구연맹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브라질 언론은 전했다. 특히 브라질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맺은 것은 나의 영광"이라고 말한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삼바축구 치치 감독 지휘봉 언제까지 잡을까…최장수는 자갈루 2020-10-14 02:32:06
삼바축구 치치 감독 지휘봉 언제까지 잡을까…최장수는 자갈루 월드컵 두 차례 연달아 치르는 세 번째 사령탑으로 유력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첫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5-0으로 대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가운데 치치 감독의...
브라질 축구 관중 입장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제동 2020-10-08 04:20:13
축구협회가 마련한 축구 경기 운영안을 승인했다. 축구협회의 운영안은 경기장 수용 능력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이후에는 도시별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중을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브라질 프로리그와 9일 상파울루에서 벌어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브라질 축구 관중 입장 문제로 논란…축구협회-지자체 공방 2020-09-25 02:20:00
21일 축구협회가 제출한 축구 경기 운영안을 승인했다. 축구협회의 운영안은 다음 달부터 경기장 수용 능력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이후에는 도시별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중을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브라질 프로리그와 9일 상파울루에서 벌어지는 2022 카타르...
코로나로 연기된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9월 브라질서 열릴듯 2020-06-06 01:26:58
때문에 연기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남미지역 예선 첫 경기가 오는 9월 브라질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되려다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이 9월 브라질-볼리비아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