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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서 책 얘기할까요"···'포스트 코로나' 기지개 펴는 출판계 2022-04-26 14:44:26
강연회와 낭독회, 지역 독서모임 등이 살아나면 책 구매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 단행본 출판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초기와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비교적 완화됐고 골프, 국내여행 등 사람들이 책 이외의 놀거리들을 찾아내면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오프라인 행사 재개가 마케팅...
500번째 공간시낭독회, 봄밤을 함뿍 적시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3-18 17:39:18
친분이 있던 건축가 김수근 씨가 건축사무소 ‘공간’ 지하 소극장을 내줘 낭독회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 매월 열린 낭독회에서 이들 시인은 자작시를 낭송했다. 함께한 청중이 150명을 넘을 만큼 인기였다. 시어머니 생신 준비 중 달려가 이 모임은 1988년 10월 100회, 1997년 2월 200회, 2005년 8월 300회, 2013년 11월...
[이응준의 시선] 상처받지 않는 자들의 세상 2022-03-17 17:10:20
시 낭독회를 가진 뒤 하이데거를 처음으로 만났다. 첼란은 그의 철학을 존경했지만, 그와 함께 사진 찍기를 거부한다. 그렇다면, 왜 첼란은 다음날 오두막에 간 것일까? 그는 방명록에 “사유(思惟)하는 인간의 진심 어린 말을 희망한다”고 적었다. 하지만 하이데거는 끝까지 침묵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나는 비평가가...
박규현 시인 "죽음에 대한 동시대인들의 정서 담았죠" 2022-03-15 17:23:46
문예지에서 청탁받은 시를 쓰고 가끔 낭독회도 한다. 대학원은 잠시 휴학했다. 그동안 시를 잔뜩 써놓을 계획이다. “한 매듭을 지었으니 다음으로 나아가야죠. 이번 시집에서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죽음에 대해 다뤘으니 다음 시집에선 무너진 세계를 재건해 보려는 화자가 나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임근호 기자...
'공간시낭독회' 500회…43년째 詩 읽다 2022-03-09 17:37:13
2015년부터는 현대시 발전에 기여하자는 뜻에서 ‘공간시낭독회 문학상’을 제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낭독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경 시인은 “언어의 해체와 굴절이 흔해진 세태 속에서도 공간시낭독회는 순수한 서정성과 실존적 가치를 추구하며 43년의 세월을 보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정진해 600회,...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폐인’ 양산한 명장면5 2021-12-09 17:40:04
둔 둘만의 낭독회(5회) 영조(이덕화 분)에게 금족령을 받은 산은 동궁전에 유폐됐다. 산의 안위가 걱정된 덕임은 자진해서 야간 번을 서고, 잠들지 못하는 산의 방문 앞에 앉아 시경(詩經)을 낭독했다. ‘사랑하여,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손 붙잡고 함께 떠나리’라는 북풍의 시구를 주고받으며 목소리 만으로 애틋한...
‘옷소매’ 이준호-이세영, 창호문 사이에 둔 ‘밤샘 낭독회’ 포착…심장 일렁이게 하는 명장면 탄생 예고 2021-11-26 19:20:04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이 시청자들의 귀와 심장을 사로잡는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입소문의 중심에 선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이 26일 5회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옷소매’ 측이 본 방송을 앞두고 이산(이준호 분)과...
베를린서 독자 만난 소설가 편혜영 "다음 장편은 실종 이야기" 2021-11-18 14:08:20
낭독회를 열고, 독자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2000년 등단해 소설집 6권과 장편소설 5권을 출간한 그는 다음 작품과 관련해서는 "내년에 장편 초고를 완성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간단히 말하면 실종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는 "홀이라는 소설처럼 서스펜스가 강하기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소설이 될...
국내 여성 소설가 단편 묶음집 출간 잇따라 2021-08-10 18:15:35
주원, 선아가 등장한다. 혜영은 선배의 시집 낭독회에서 휴대폰 매장 점원과 손님으로 마주친, 비슷한 처지의 대학 동창 주원에게 안부 편지를 쓴다. “우리가 어떤 과정 속을 지나가고 있는 것이 맞느냐고, 혜영은 그렇게 묻고 싶었다. 주원이 곁에 있었다면 무슨 과정을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을 테고, 혜영은 바로 대답하...
감성과 개성이 가득한 동네책방 나들이 가보실래요? 2021-04-09 15:55:23
공식 SNS에 ‘글자 낭독회’라는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글자 낭독회란 따뜻하고, 일상에 감명을 주는 시나 그림책의 구절을 직접 써가며 글자로 읊는 것이다. 송승언 서점지기의 말대로 문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아침달만의 취지가 돋보인다. 감성 있는 낭독의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