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매연 내뿜는 마을버스…그린뉴딜 `사각지대` 2020-12-21 17:21:05
노동권익센터)를 감안했을 때, 마을버스 한 대당 하루에 약 1.7kg, 1년엔 약 642kg의 질소산화물이 배출되는 셈입니다. 실제로 2018년에는 마을버스 94대, 전체의 6% 정도가 배출가스 기준치를 초과해 단속되기도 했습니다. 5년 뒤 전기 마을버스 470대를 교체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서울시. 마을버스를 도시 매연의...
'내일부터 그만 나와' 문자 해고통보받는 알바생들..."이거 불법 아닌가요?" 2020-11-26 20:22:00
노동부 상담센터 관계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은 대게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등 사회적 약자인 경우가 많다”며 “부당해고 발생 시 상담 및 권리구제가 필요하다면 노무사 혹은 노동전문변호사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이밖에 청소년근로권익센터(1644-3119)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국번없이...
경기도,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 개소..지원 본격화 2020-11-17 13:00:23
경기도는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도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장시간 노동, 불공정 계약,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했다.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코로나에 노출된 콜센터 직원…고객 항의에 마스크 못 쓴다 2020-11-02 18:48:01
노동 실태 조사'에 따르면 노동자 56%(124명)는 '근무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유로는 '마스크를 쓰면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고객의 불만을 받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75%(93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답답해서' 착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2%(27명)였고,...
청년변호사회 출범…"처우개선, 직역수호, 규제타파 끌어낼 것" 2020-10-26 09:39:27
때 노동착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성변호사들은 크게 관심이 없는 주제라 청년변호사회에서 개선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청년변호사 개업지원본부를 '청년변호사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도록 대한변협에 요청해, 멘토링과 가이드북 제작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미, 중국 신장산 면·헤어 제품 수입금지…중 "정치적 농간"(종합) 2020-09-15 17:34:21
아동노동, 인권침해에 대응하는 미국법에 따라 강제노동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적을 CBP가 억류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미국 정부는 신장산 토마토 등에 대한 광범위한 수입 금지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제한된 단계라고 AP통신이 전했다. 케네스 쿠치넬리 국토안보부 차관대행은 이날 강제노역의...
돌봄노동자 돌보는 경남도, 전국 첫 통합지원센터 열어 2020-08-26 17:36:10
관련한 분야에 종사하는 돌봄노동자들을 위한 통합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경남에 문을 열었다. 경상남도는 돌봄노동자의 직업·심리·고충 상담과 건강관리 지원 등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중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돌봄 서비스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전국 첫 지원센터다. 창원시...
경기도, 2022년까지 5조3800억원 투입하는 '경기도형 뉴딜' 추진 2020-07-23 16:21:16
위해 관련 정책을 홍보하는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아이돌봄서비스의 종합 포털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이런 추진계획을 도의회, 민관위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세부계획을 구체화하고 추가 사업 반영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이정훈 강동구청장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복지정책 펼치겠다" 2020-07-14 17:20:22
2018년 구청장 당선 이후 제1호 공약으로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내건 것도 이 때문이다. 이 구청장은 “좀 더 촘촘한 노동복지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자치구가 직접 운영하는 노동권익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했다. 그는 “베드타운인 강동구에 노동권익센터가 왜 필요하냐는 지적도 있었지만, 5년 ...
서울시, 경비원 계속 고용하는 아파트에 보조금 준다 2020-06-24 17:26:15
담은 ‘경비노동자 노동인권 보호 및 권리구제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4월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경비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아파트 관리규약’에 경비원 고용승계·유지 내용을 담고 이를 실천한 아파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