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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BCMA·4-1BB' 이중항체 비임상 결과 발표 2022-11-29 09:31:06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가 적용된 후보물질이다. 다발성 골수종에서 과발현되는 'BCMA'와 T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BCMA가 발현된 종양미세환경에서만 4-1BB 신호를 자극해 T세포의 종양살상기능을 향상시킨다. 현재 원숭이 독성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임상 1상...
GC녹십자 "뉴라펙, 재발·불응 다발성 골수종서 효과 입증" 2022-11-28 14:23:11
치료제인 보르테조밉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다라투무맙(CD38 단일 항체)과 복합화학요법(DCEP)의 병용투여에 대한 항암효과 및 뉴라펙에 의한 혈액학적 부작용의 감소 효과를 분석했다. 첫번째 항암요법부터 뉴라펙을 투여해, 각 항암요법 주기마다 3등급 이상의 호중구감소증(절...
GC녹십자 ‘뉴라펙’, 골수종 환자에 효과 입증 2022-11-28 11:37:04
치료제인 보르테조밉(Bortezomib)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다라투무맙(Daratumumab, 항-CD38 단일 항체)과 복합화학요법(Dexamethasone, Cyclophosphamide, Etoposide, Cisplatin, 이하 DCEP)의 병용투여에 대한 항암효과 및 뉴라펙에 의한 혈액학적 부작용의 감소 효과를 분석했다....
GC녹십자 "호중구감소증약, 항암요법 초기 투여 시 효과" 2022-11-28 09:26:52
때 체내 호중구(백혈구의 종류) 수치가 감소하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혈액학적 부작용이다. 호중구감소증이 나타나면 항암 요법을 늦추거나 용량을 낮춰 투여해야 해서 환자 예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뉴라펙은 본래 항암제 투여 24시간 이후에 투약하기로 허가받았지만, 이번 연구자 임상에서는 뉴라펙을 처음부터...
약 하나로 두 가지 치료효과…제약社 '이중항체'에 꽂혔다 2022-11-04 17:26:48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이중항체 기반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텍베일리’에 대한 가속승인을 받았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은 플라즈마 B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서 생기는 혈액암의 일종입니다. 이중항체인 텍베일리는 B세포 성숙항원(BCMA)과 T세포를 활성화하는 CD3 분자에 동시 작용합니다. 미국에서 다발골수종...
'공시 논란'에 입장 표명한 박셀바이오 "간암 치료제 임상 박차…주주가치 제고" 2022-09-14 15:50:25
대표는 "박셀바이오의 CAR-MIL은 수많은 종양항원을 표적할 수 있고, 골수로부터 T림프구를 증식해 제조하기 때문에 장기간 그 기능이 유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향후 이러한 장점들이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진다면 혁신적인 차세대 다발골수종 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대표는 "최근...
엔케이젠바이오텍, 화이자·AZ 출신 암 전문가 임상 고문 선임 2022-08-04 11:42:58
종양학 전문가인 용 벤 박사(사진)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용 벤 박사는 북경 유니온대학병원 외과 종양 전문의 출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등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에서 종양학 분야 임상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글로벌 임상 책임자(global clinical leader)로 근무하며...
재발 암에 쓰는 CAR T세포, 이 유전자 막으면 강해진다 2022-08-02 18:12:17
종, 다발성 골수종 등 백혈병 환자에게 마지막 치료 기회가 될 수 있다. 여기서 CAR은 면역 요법에 쓸 목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한 '키메릭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를 말한다. 그러니까 CAR T세포를 그대로 풀면 'CAR로 무장한 T세포'라는 뜻이다. 그런데 CAR T세포 치료법은 복잡한 과정을...
큐로셀 “상업화 대비한 CAR-T 설비, 내년 3월 완공 목표” 2022-07-11 14:48:19
거대미만성림프종 환자 대상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에서는 11명의 환자 중 9명의 환자에서 완전관해가 기록됐다. 김 대표는 “임상 1상 결과만 보면 완전관해율 82%로, 글로벌 기업의 CAR-T와 비교해도 고무적인 결과”라고 강조했다. 다발성골수종(BCMA) 치료제도 전임상을 진행...
"조혈모세포 이식 혈액암 환자, 이차암 발병 더 주의해야" 2022-06-16 14:07:39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환자에게 항암 화학 요법이나 전신 방사선 치료를 먼저 시행한 뒤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암을 사멸시키는 세포치료법이다. 혈액병원 연구팀은 2002∼2018년 국내에서 혈액암으로 진단돼 다른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환자 5천177명의 이차암 발생 위험을 같은 수의 건강한 대조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