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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타격감' 오재일·김재환, KIA 마운드도 초토화할까 2017-10-23 08:51:57
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두산 베어스의 중심타선은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경기에서 상대인 NC 다이노스가 완전히 질릴 정도로 마운드를 초토화했다. 5번 타자 겸 1루수 오재일(31), 4번 타자 겸 좌익수 김재환(29)이 그랬다. 둘은 플레이오프 초반에는 NC를 향해 길을 막지 말라고 시위하는 듯싶더니, 후반에는 마치...
'PO 미스터 제로' 함덕주 "올해 가을 정말 잘하고 싶어요" 2017-10-21 18:43:28
NC 다이노스가 펼친 올 시즌 플레이오프(PO)는 난타전이었다. 하지만 함덕주(22·두산 베어스)가 마운드를 지킬 때는 달랐다. 함덕주는 PO 1∼4차전에 모두 등판해 6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다. 함덕주는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PO 4차전에서도 8-5로 앞선 7회 말에 등판해...
투수 교체·좌타자 상대…김성근·김인식이 꼽은 PO 관전 포인트 2017-10-20 06:00:04
=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잠실벌 혈투에서 1승씩을 주고받았다. 이제 플레이오프(PO) 무대를 마산구장(20·21일)으로 옮긴다. 1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의 한 커피숍에서 '야구 장인' 김성근(75) 일구회 고문과 김인식(70) 전 국가대표 감독을 만났다. 이들은 한 발짝 떨어져서 PO 승부를 지켜보며 야구의...
PO 3차전 외인 선발 대결…해커 vs 보우덴 2017-10-18 22:45:47
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분 좋은 기억도 있다. 2016년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상대도 NC(6월 30일 잠실)였다.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NC와 한 차례 맞붙어 6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해커는 올해 준PO 1차전에서 7이닝 8피안타 1실점, 5차전에서 6⅓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역전 만루포 허용…'불펜 맨쉽 카드' 실패 2017-10-18 22:36:14
월드시리즈에도 나선 맨쉽, PO 2차전 패전투수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향해 질주하던 NC 다이노스가 덫에 걸렸다. NC가 넘어진 순간, 마운드 위에는 제프 맨쉽(32)이 있었다. 김경문 NC 감독이 두산 베어스와 PO를 준비하며 마련한 승부수, '불펜 맨쉽 카드'는 통하지 않았다....
김경문 감독, 이제는 가을 실험 아닌 족집게 승부수 2017-10-18 09:02:37
LG를 3승 1패로 누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4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올해 NC는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두고 있다. 승수가 많아질수록 기세도 더욱 등등해지고 있다. 선수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과 태도 면에서 두루 성숙해진 영향이다. 그러면서 김경문 NC...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종합) 2017-10-17 22:39:34
= NC 다이노스가 외인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역전 만루홈런을 발판 삼아 숙적 두산 베어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NC는 1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5전 3승제 2017 타이어뱅크 KBO PO 1차전에서 13-5로 승리했다. 2015년 PO와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과 만나 첫 경기를 내주고 결국...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 2017-10-17 22:30:26
= NC 다이노스가 외인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역전 만루홈런을 발판 삼아 숙적 두산 베어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NC는 1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5전 3승제 2017 타이어뱅크 KBO PO 1차전에서 13-5로 승리했다. 2015년 PO와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과 만나 첫 경기를 내주고 결국...
PO 1차전 시구 박철순 "영원히 여러분 곁에 남아있을 것" 2017-10-17 18:49:02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을 벌인 17일 서울 잠실구장. 프로 원년인 1982년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전신)의 우승을 이끈 박철순이 시구자로 나섰다. 박철순은 그해 22연승 신화를 쓰며 24승 4패 7세이브를 기록했다. 그해 OB는 한국시리즈 원년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영구결번된 자신의 등번호 21번이...
"목표는 한국시리즈 진출" PO에서 만난 두산·NC 혈전 예고 2017-10-16 14:38:12
"목표는 한국시리즈 진출" PO에서 만난 두산·NC 혈전 예고 김태형 두산 감독 "김경문 감독님과 10년 PS 하길" 덕담 뒤 "목표는 KS" 김경문 NC 감독 "작년 KS 허망하게 끝났지만, 올해는 제대로 파트너 역할"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신창용 최인영 기자 = 3년 연속 가을 무대에서 만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