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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은행 글로벌 경쟁력 말 못할 수준" 2015-05-17 12:00:28
은행의 기본자본은 모두 300억 달러 미만으로, 자본 규모 면에서최하위 그룹에 속했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규모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비용효율성 측면에서도 국내 은행들은 글로벌 주요은행 대비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수익률(ROA)을 보면 글로벌 100대 은행의...
임종룡의 금융정책은…'기존정책 유지하며 현안해결 주력' 2015-03-04 05:59:09
확대 추진 임 내정자는 산업과 금융자본을 분리한 금산분리 원칙에는 "기본원칙은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제도가 산업자본의 금융기관 사금고화 등 산업자본이 은행을 지배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고 현재 대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 등을고려하면 그 정책 취지는...
KB금융 지난해 당기 순익 1조4천7억원…전년比 10.2%↑ 2015-02-05 16:57:50
1.79%를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0.06%p 하락했습니다. 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15.95%(잠정치)를 기록하였으며 기본자본(TierI)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모두 13.36%(잠정치)를 나타냈습니다. 건전성 지표인 은행의 총 연체율은 전년 대비 0.26%p 하락해 0.51%를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0.37%p 하락한 수준입니...
[마켓인사이트][2014 회사채 수요예측]②코코본드, '미지근한 감자' 2015-01-22 10:07:00
채권만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5일 마켓인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선 모두 여섯 종류 코코본드가 수요예측을 거쳐 발행됐다. 유상증자보다 싼 비용으로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서다.하반기 jb금융지주(9월22일)를 시작으로 부산, 전북, 경남, 광주, 우리은행이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전체 9000억원어치를...
<새해 달라지는 것> 금융·증권 2014-12-28 12:01:35
편입 자체가 아예 금지된다. ▲ 증권·선물사 자기자본규제(NCR) 산출체계 변경 = 위험액 1억원 증가 시 NCR비율 유지를 위해서는 1억원의 자본만 필요하도록 NCR 산출체계를 '필요유지자본 대비 순자본(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으로 바꾼다. 기존 NCR 산출체계는 총위험액이분모에 반영돼 증권·선물사는 항상...
삼성家 재편 '정점' 중공업·ENG 합병…증권가 반응 '이럴줄은' 2014-09-02 08:23:55
주주에게 줄 예정이다. 자본 총계가 9596억 원인 삼성엔니지어링 주주에게 2조5451억 원 가치의 신주를 부여하는 것이다.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경우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의 지분율은 29%가 되지만 두 회사의 자본 총계 합산인 6조6100억 원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이 기여하는 비중은 13.4%로 균형이 맞지 않는...
KB금융, 순익 1.28조...NIM하락·BCC평가손 영향 2014-02-07 15:42:01
자본적정성 비율의 경우, BaselⅢ 기준으로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47%(잠정치)와 12.65%(잠정치)를 기록하여 여전히 국내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건전성 지표인 은행의 총 연체율은 0.77%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0.20%p 하락하였고 전분기 대비로는 0.28%p 하락했다. KB국민카드의...
"동양, 안전하다고 해놓고선… " 투자자 분통 2013-10-06 17:25:16
대한 기본내용과 투자 위험성 등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파는 것을 말한다. 저축은행 후순위채, lig그룹의 cp 판매 등은 불완전 판매로 대규모 소비자 피해를 야기했던 사례다. 일부 사례는 법원에서 ‘사기’로 판명돼 사법 처리로 이어지기도 했다. 불완전 판매로 소비자보호 필요성을 절실하게 일깨웠던 것은 저축은행...
국채 금리, 아베노믹스 성패 `좌우` 2013-05-27 11:29:22
국채금리 상승은 공격적 부양책의 단순한 부작용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유동성 공급책이 실물경기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아베노믹스 핵심이 국채 금리 급등 등의 현상이 심화되면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채 금리 급등은 또 국채 이자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점에서 부정적입니다....
'발전소 금융' 산업銀 아성에 국민·외환 도전 2013-02-03 16:58:01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전력 예비율을 22%로 끌어올리고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은행들은 발전소 단순 자금조달 역할을 넘어 금융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금리 수준 △차입방법 △자기자본 비율 등의 변수에 맞는 각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