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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12일 임단협 교섭 재개 2018-04-10 18:52:28
1시 30분 인천 부평공장에서 2018년도 제8차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벌인다. 양측은 지난달 30일 제7차 교섭이 결렬된 이후 4월 들어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이다. 사측은 이달 20일을 자구안 도출 데드라인으로 통보한 상황이나 노사 간 견해차가 커 당장 잠정 합의에 이르기는 어려워 보인다. 당초 한국G...
한국GM 노사, 중노위 1차 조정서도 '이견'…노조 철야농성(종합) 2018-04-09 20:14:59
오후 5시께까지 임단협 교섭안에 대한 양측 입장을 조정위원회에서 설명했다. 노조 측은 군산 공장 폐쇄 철회와 장기발전전망에 대한 확약을 요구했으며, 사측은 현재 상황에서 장기발전전망을 확약하기는 어렵다며 산업은행의 실사 과정을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 출자전환 시 1인당 3천만원가량의 주식 배분...
한국GM, 생산직 급여 정상 지급…교섭 이번주 재개키로(종합) 2018-04-09 18:43:47
2천50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내용의 교섭안을 제시했다. 앞선 교섭에서 노조는 임금 동결 및 성과급 지급 불가 방침(1천400억원 규모)을 받아들였지만 연차 휴가 미사용분에 대한 수당 지급 축소, 자녀 학자금 지급 3년간 유보 등과 같은 일부 복지후생비 삭감(1천억원 규모)에는 반대했다. 노조는 군산공장 폐쇄 철회...
한국GM, 생산직 급여 정상 지급…교섭 이번주 재개키로 2018-04-09 17:44:18
2천50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내용의 교섭안을 제시했다. 앞선 교섭에서 노조는 임금 동결 및 성과급 지급 불가 방침(1천400억원 규모)을 받아들였지만 연차 휴가 미사용분에 대한 수당 지급 축소, 자녀 학자금 지급 3년간 유보 등과 같은 일부 복지후생비 삭감(1천억원 규모)에는 반대했다. 노조는 군산공장 폐쇄 철회...
한국GM 노조 파업 수순 돌입…쟁의 조정 신청 2018-04-03 18:34:18
자금난을 강조하며 복지후생비 축소를 포함한 교섭안을 내놨으나, 노조는 임금 인상과 장기발전 전망 요구안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지난 3월 말까지 노사가 임단협에 합의하지 못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오는 6일 지급하기로 한 2017년도 성과급 등 각종 비용을 지급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3-30 20:00:01
자본 유치에 대한 금호타이어 전체 직원의 찬반투표를 최후의 교섭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dzRH9KoDAbe ■ 평양공연 예술단·태권도시범단 내일 전세기편 방북 다음 달 27일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31일 전세기 편으로 방북한다. 조용...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결국 3월 넘겨 2018-03-30 16:04:45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4월 초 도래하는 각종 비용 지급을 위한 추가 자금 확보가 어려워졌다. ?군산공장 폐쇄 철회와 신차 배정, 미래발전전망제시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심각한 자금난을 강조하며 복지후생비 축소를 포함한 사측 교섭안부터 검토해야 향후 재협상이 가능하다고 맞섰다....
한국GM 노사 27일 교섭재개 전망…엥글 GM사장 다섯번째 방한 2018-03-26 15:39:15
불투명하다. 사측은 지난달 22일 공개한 첫 교섭안에서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대거 복지후생비 항목을 삭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의 반발이 커지자, 이달 21일 6차 교섭에서 통근버스 운행 노선·이용료 조정, 학자금 지급 제한(최대 2자녀), 중식 유상 제공 등 복지후생 항목 축소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GM 운명의 1주일…신차 배정 시한·차입금 만기 겹쳐 2018-03-25 10:44:15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일단 노조가 사측 교섭안 가운데 올해 임금 동결과 성가급 지급 불가 방침을 받아들인 까닭에 연 1400억원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사측 교섭안의 또 다른 핵심인 복지후생비 삭감을 노조가 받아들일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사측은 지난달 22일 공개한 첫 교섭안에서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한국GM 운명의 1주일…신차 배정·7천억원 채무 상환시한 겹쳐 2018-03-25 06:39:00
불투명하다. 사측은 지난달 22일 공개한 첫 교섭안에서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대거 복지후생비 항목을 삭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의 반발이 커지자, 이달 21일 6차 교섭에서 통근버스 운행 노선·이용료 조정, 학자금 지급 제한(최대 2자녀), 중식 유상 제공 등 복지후생 항목 축소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