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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야권인사 머무는 아르헨 대사관 '긴장 고조' 2024-09-08 03:56:13
7·28 베네수엘라 대선 전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향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던 야권 인사 6명이 최대 6개월 넘게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 다만, 아르헨티나 대사관 공관 건물 일체와 내부 기록물 등 자료, 베네수엘라 정치인 등에 대한 보호 및 관리권은 현재 브라질 당국에서 가지고 있다. 마두로 정부가 베네수엘라...
방심위, 김태효 정치관여 의혹 다룬 KBS라디오에 의견진술 2024-08-05 16:09:46
관여와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결했다. 그러나 진행자 주진우 씨는 지난해 5월 15일 방송에서 "군이 정치 관련된 댓글을 달았어요, 나라를 안 지키고. 그런데 그때 청와대와 국방부가 컬래버레이션을 했다는데", "한 사람은 김관진, 한 사람은 김태효" 등이라고 언급해 민원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아르헨 대사관에 왜 브라질 국기가…"베네수 野인사 보호 협력" 2024-08-02 02:08:28
보호·지원 대상에는 "공관 건물 일체, 내부 기록물 등의 자료, 대사관 내 피신 중인 베네수엘라 정치인" 등이 포함돼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일간 엘나시오날은 이날 아침 아르헨티나 대사관에 브라질 국기가 게양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평소 3개국 정상 간 관계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
"윤 대통령, 명품가방 신고 안 했다"…대통령실, 검찰에 회신 2024-07-30 20:59:39
신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만큼 윤 대통령이 다른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다. 앞서 권익위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비위 신고를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하면서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어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직무 관련성이 있더라도 대통령과 배우자가 받은...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올해 5월 20일 고발인 신분으로 중앙지검에 출석한 백 대표는 김 여사가 명품백 외에도 180만원 상당 명품 화장품·향수와 40만원 상당 양주를 받은 혐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 불상의 대기자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혐의, ‘금융위원 인사 청탁’과 관련한...
검찰 '尹대통령, 김여사 명품가방 신고 여부' 확인 방침 2024-07-26 15:26:53
신고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대통령실에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하면서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어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 권익위는 직무 관련성이 있더라도 대통령과 배우자가 받은...
[美공화 전대]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 퇴임 이후 47대 대통령 도전까지 2024-07-19 11:50:35
대권 도전에 나서게 됐다. 다음은 2021년 1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 퇴임부터 3번째 대선 후보 수락까지 주요 일지. ◇ 2021년 ▲ 1월 20일 = 퇴임. 백악관에서 전용 헬기와 에어포스원을 이용해 플로리다 마러라고로 이동.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불참. ▲ 6월 5일 =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행사 연설. 정치활동 재...
"독일이 핵폭탄 만듭니다"…아인슈타인이 美에 쓴 편지, 9월 뉴욕 경매 나온다 2024-07-07 17:54:36
미국 대통령 각하. 최근 핵물리학 연구가 진전되면서 우라늄이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매우 강력한 새로운 유형의 폭탄이 제작될 수도 있습니다. 독일은 우라늄 판매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미국 물리학자들과 만나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드림.” 아인슈타인이 1939년 백악관에 보낸...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 2024-07-04 11:27:0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4일 오전 소환했다. 오전 9시 50분께 경찰에 출석한 최 목사는 "들어갈 때마다 '이런 선물을 준비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선물 사진을...
"김여사 받은 디올백, 청사 내에 보관" 2024-07-01 17:31:11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우선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기록물로 분류하는 작업은 아직 기한이 도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 실장은 "최아무개 목사라는 분이 영부인의 돌아가신 아버님과 잘 아는 사이라고 얘기하며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불법적인 녹취와 촬영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