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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M, 최대주주 우국환씨 등 특별관계자 지분율 18.08%로 증가 2019-10-25 17:47:03
= 더블유에프엠[035290](WFM)의 최대주주인 우국환 씨는 특별관계자 4인과 함께 보유한 이 회사 주식 지분율이 종전 11.69%에서 18.08%로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우 씨는 지분율 변동 사유를 "보고자 장내매수, 특별관계자 장내매도,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 투자펀드 해산으로 현물자산(증권) 분배에 의한 취득"이라고...
檢, 정경심 추가혐의 25일부터 본격 추궁…조국 이르면 이달 소환 2019-10-24 17:27:16
조범동 씨와 공모해 허위 컨설팅 명목으로 더블유에프엠에서 빼낸 1억5000만원만을 횡령으로 봤다. 하지만 검찰은 조씨가 더블유에프엠에서 추가로 빼돌린 13억원 중 10억원가량이 정 교수에게 흘러간 정황을 포착해 정 교수의 횡령 액수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액이 5억원을 넘을 경우 업무상...
정경심 교수 구속…檢, 조국 소환 '초읽기' 2019-10-24 08:38:27
정 교수가 사모펀드 투자처인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한 의혹과 관련해선 매입 자금 일부가 조 전 장관 계좌에서 이체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WFM 주식 매입 당시인 2018년 초 조 전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했다. 공직자윤리법상 직접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
정경심 구속 수감...검찰, 빠르면 10월 내 조국 소환 2019-10-24 07:34:54
교수가 사모펀드 투자처인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매입 자금 일부가 조 전 장관 계좌에서 이체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WFM 주식 매입 당시인 2018년 초 조 전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조 전 장관과 정 교수는 공직자윤리법상 직접...
수사 58일 만에 정경심 구속…법원 "범죄 혐의 소명, 증거 인멸 우려" 2019-10-24 01:52:08
교수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모펀드 투자처인 더블유에프엠의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하고, 범죄 수익을 은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주요 자본시장 범죄에서 피의자가 범죄 수익을 의도적으로 숨긴 경우 가중 처벌 요소가 된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정 교수의 행위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물...
정경심 구속 "증거인멸이 결정적"…조국 소환은 언제 2019-10-24 01:15:02
몸담고 있었던 만큼 직접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은 최대 20일간의 구속 수사를 벌인 뒤 정 교수를 재판에 넘기게 된다. 이번 영장 혐의에는 제외됐지만, 5촌 조카 조씨가 8월 사모펀드 투자처인 더블유에프엠(WFM)에서 횡령한 13억원 중 5억원 이상이 정 교수 측에 흘러 들어간 정황 등에...
정경심 구속, 하드디스크 은닉이 발목 잡았다[종합] 2019-10-24 01:00:06
혐의에는 제외됐지만,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 씨가 8월 사모펀드 투자처인 더블유에프엠(WFM)에서 횡령한 13억원 중 5억원 이상이 정경심 교수 측에 흘러 들어간 정황 등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정경심 구속] 수사 58일 만에 정경심 구속…법원 "범죄 혐의 소명, 증거 인멸 우려" 2019-10-24 00:24:13
교수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모펀드 투자처인 더블유에프엠의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하고, 범죄 수익을 은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주요 자본시장 범죄에서 피의자가 범죄 수익을 의도적으로 숨긴 경우 가중 처벌 요소가 된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정 교수의 행위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물...
조국의 운명은…증거은닉 등 4개 혐의 '정 교수와 공범' 의혹 2019-10-23 17:28:31
조카인 조범동 씨가 지난해 8월 투자처인 더블유에프엠에서 빼돌린 13억원 중 10억원이 정 교수에게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했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엔 이 같은 혐의사실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정 교수를 기소하기 전까지 추가 조사를 통해 언제든 새로운 범죄혐의를 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주현/이인혁 기자...
檢,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혐의만 11가지 2019-10-21 17:28:43
8월 투자처인 더블유에프엠에서 횡령한 13억원 중 10억원을 정 교수에게 지급한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조국 펀드’의 실질적 소유주인 정 교수의 투자금 회수 요청에 조씨가 되돌려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정 교수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관련해 추가 수사 후 기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