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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아! 뒷바람'…100m 10초07 뛰고도 '비공인'(종합2보) 2017-06-25 17:04:09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10초07에 레이스를 마쳤지만, 뒷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김국영은 25일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 10초13을 넘는 기록...
김국영 '아! 뒷바람 때문에…100m 10초07 뛰고도 '비공인'(종합) 2017-06-25 16:26:09
10초07에 레이스를 마쳤지만, 뒷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 받지 못했다. 김국영은 25일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 10초13을 넘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뒷바람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물 건너 도사린 '벙커의 덫'…아름다운 15번홀 '지옥의 홀'로 2017-06-23 17:35:05
어렵다”며 “뒷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그린 공략이 까다롭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2라운드가 열린 23일에도 선수들은 이 홀에서 어김없이 고전했다. klpga투어에서 힘과 정교함을 겸비했다고 평가받는 김해림(28·롯데)도 15번홀에선 티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벙커에 빠뜨렸다. 벙커에서 퍼올린...
루키 장은수 "아빠가 캐디 봐주니 시합이 즐거워요!" 2017-06-22 15:09:29
104m 뒷바람 상황에서 두 번째 샷을 했는데 거리가 모자랐다. 세 번째샷도 러프가 길어서 어려웠다. 거리 맞추기에 실패했고 그래서 결국 보기를 했다.4.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과 인연이 있다.2년 전 아마추어 시절에 초청선수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2년 만에 참가했는데 그린 주변의 러프가 길어서 숏게임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20 08:00:05
아닌 연속 3경기서도 홈런 최다 170619-0937 체육-0069 16:58 그라세, 男100m 9초69…"초속 4.8m 뒷바람" 기록 비공인 170619-0950 체육-0070 17:08 K리그 비디오판독, 득점·퇴장 등 4가지 상황에만 적용 170619-0968 체육-0071 17:16 K리그, 비디오판독 위해 2억원짜리 '판독버스' 구축 170619-0973 체육-0072...
'뒷바람' 도움받은 그라세, 남자 100m 9초69 2017-06-19 16:58:01
뒷바람을 받고 질주했다. 2위 반 마이테(코트디부아르)가 9초84, 3위 라이언 실즈(자메이카)가 9초89를 기록할 만큼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바람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하지만 그라세에게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미국 야후는 "뒷바람이 초속 2m로 불었다면 그라세가 9초79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남자 100m 간판 김국영, 24일 KBS배서 '10초12' 재도전 2017-06-08 05:00:03
뛰어야 하는 것은 물론 뒷바람(풍속 2.0m/S 이하)과 환경이 잘 맞아 떨어져야 100m 신기록이 가능하다"면서 "당면한 목표인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을 꼭 통과하고 싶다"고 했다. 김국영은 과거 남자 110m 허들 간판으로 현재 플레잉코치로 뛰는 박태경(37·광주광역시청) 코치와 지난해부터 의기투합해 훈련 일정을...
허프 가세하는 LG…선두 싸움은 이제부터 2017-05-12 09:38:23
순항을 펼치며 2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허프라는 강력한 뒷바람까지 등에 업게 됐다. 현재 LG는 허프뿐만 아니라 마무리 임정우, 셋업맨 이동현이 빠진 상황에서도 팀 평균자책점 2.73으로 압도적인 리그 1위다. 2점대 평균자책점은 LG가 유일하다. 3점대도 롯데 자이언츠(3.74), NC 다이노스(3.79) 두 팀뿐이고, 나머지는...
9초대를 향해 달리는 일본 스프린터…부럽기만 한 한국 2017-05-10 15:57:44
마쳐 기준 기록을 넉넉하게 넘어섰다. 미국에서 훈련하는 케임브리지는 뒷바람이 초속 5.1m로 불어 비공인 기록이 됐지만, 올해 9초98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2015년 세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10초28)와 200m(20초34)를 석권한 사니 브라운의 올 시즌 100m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16이다. 하지만 훈련 때...
'이글의 여인' 김해림 "시즌 목표는 4승" 2017-05-07 20:23:14
대해 김해림은 "거리는 87m 정도였고 바람이 앞바람인지 뒷바람인지 헷갈려서 그냥 48도 웨지로 편하게 치자는 생각이었다"며 "오른쪽만 보고 친 것이 바람을 따라 예쁘게 들어가더라"고 즐거워했다. 김해림은 올해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10위 안에 드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우승 2회에 3위, 4위, 6위 등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