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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박민지·박보겸, 첫 메이저 앞두고 '황금퍼터' 받았다 2025-04-30 16:59:23
퀸즈 크라운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024년 대보하우스디 오픈과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에서 4승을 거둔 덕에 골드퍼터를 4개나 받았다. 박민지는 2023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오픈에서 2승을 거둬 2개, 박보겸(2023년 교촌 레이디스 오픈)과 박주영(2023년 대보하우스디 오픈), 최은우(202...
"봄에도 잘해요" 마다솜,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승 '정조준' 2025-04-18 16:50:32
올리고 있다. 지난 3월에 열린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이달 13일에 끝난 iM금융오픈에서는 7언더파 281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이날 마다솜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마다솜은 첫 ...
김민솔, 4차 연장 끝에 드림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2025-04-16 18:39:55
밝히며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성적을 내서 골프 팬들에게 나를 많이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박서현(24)과 김지수(31)가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고, 지난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 우승자 김가영(23)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6위에 그쳤다. 서재원...
'엄마골퍼' 박주영, 코스레코드로 단독 선두…"목표는 우승" 2025-04-10 17:03: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박주영은 2위 이소영(28·6언더파 66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종전 코스레코드는 지난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황유민(22)이 작성한 6언더파 66타다. iM금융오픈은 올해 신설된...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4년 연속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선정 2025-04-10 15:38:41
2024년에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위해 서원힐스의 80개 넘는 벙커를 신설하거나 리뉴얼하고 170개 넘는 나라에 경기가 생중계 된 바 있다. 최등규 회장은 2023년 대한민국을 빛낼 골프 선수 후원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디딤돌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최등규·최정훈 부자, 亞 파워 골프인 3년 연속 선정 2025-04-10 15:12: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 및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을 계열사 서원밸리CC에서 주최하거나 유치하는 등 왕성한 골프 관련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정훈 대표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합작한 신기술 기반 스크린 골프...
마리아트 작가, 24일 크립토닷컴과 NFT 컬렉션 출시…다양한 이벤트 진행 2025-03-20 17:35:37
지난 2022년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 글로벌 여성 PFP 컬렉션 '씨티 레이디스(City Ladies, CL)?를 런칭한 바 있다. 또한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전광판 전시 및 ?포커스 아트페어 뉴욕? 등 뉴욕의 다수 전시에 참가하였으며 ‘아트 밴쿠버’, ‘펑키즘 파리’, ‘코엑스’, ‘더현대서울’ 등...
'삼천리 자매 혈투'…KLPGA 개막전 웃은 박보겸 2025-03-16 20:12:38
머물렀다. 2023년 교촌레이디스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지만 “운이 좋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악천후로 인해 36홀로 단축된 경기였던 탓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박보겸은 비상을 시작했다. 상반기 동안 몸을 푼 그는 9월 KG레이디스오픈에서 배소현과의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경험이 큰...
박보겸, 삼천리 모자 쓰자마자 "개막전 여왕" 2025-03-16 19:00:58
오랜기간 무명에 머물렀다. 023년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지만 "운이 좋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악천후로 인해 36홀로 단축된 경기였던 탓이다. 박보겸이 달라진 것은 지난해부터다. 상반기동안 몸을 푼 그는 9월 KG레이디스오픈에서 배소현과의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경험이...
'버디 폭격기' 고지우, KLPGA 개막전 선두 2025-03-13 17:33:22
열린 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냈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그는 단독 3위(6언더파 66타)인 박보겸을 1타 차로 제치고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국가상비군 출신으로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우는 첫해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