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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FTA 발효한 니카라과 실익 '미미'…대미 수출은 감소 2024-06-20 07:14:17
매체 중 하나인 라프렌사는 19일(현지시간) 개발산업통상부(MIFIC) 자료 분석 결과 1∼5월 대(對)중국 수출액은 3천34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31억9천700만 달러)의 1% 수준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앞서 니카라과와 중국 간에 지난해 체결한 FTA는 올해 1월 1일에 발효했다. 올 5개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천460만...
북·러 밀착 니카라과, 불법이주민에 '美 가려면 이리로 오라'? 2024-06-06 06:21:17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항공편 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서 검색되는 해당 항공기의 비행 경로상으로는 기착지 없이 직항으로 운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프렌사는 이 항공기의 민간 항공사가 리비아∼니카라과 직항 운항과 관련한 항로 개설 사실을 발표한 바 없다며, 리비아가 마나과행 전세기를 띄우는...
정부 비판 못 참는 니카라과…대통령 동생도 예외 없다 2024-05-21 01:50:57
라프렌사와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니카라과 경찰은 전날 밤 수도 마나과에 있는 움베르토 오르테가(77) 전 국방부 장관 자택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움베르토 오르테가 전 장관의 휴대전화와 랩톱 컴퓨터 등을 가져간 뒤 "이동할 때 경찰에 즉각 보고할 것"을 통보했다고 라프렌사는...
10년간 사업 지지부진…니카라과, 中사업가 '운하 개발권' 환수 2024-05-09 06:35:46
라프렌사와 AP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국회는 이날 정부에서 낸 대양운하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중국 신웨이(信威)공사 왕징(王靖) 회장의 사업체인 홍콩니라카과운하개발(HKND)에 부여했던 가칭 '니카라과 운하' 건설권과 운영권을 거둬들이는 게 골자다. 니카라과 운하는 동남부 카리브해 연안 푼타...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렌사는 전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물리노 당선인은 애초 두 번째 집권을 노리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나섰지만,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과거 부패에 대한 중죄로 대선 후보 자격을 상실하면서 뜻하지 않게 '대타'로 이름을 올렸다. 당선인 선거캠프에서는 특별한 공약을 새로 내놓는...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라프렌사와 TVN 등 파나마 언론들은 내다봤다. 물리노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 성과 면에선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정책을 대거 차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토목 공사(철도 건설)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친(親)미국 외교 기조를 토대로 한 기업 친화적인 시장 개방 등이 대표적 정책사례로...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렌사는 보도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는 모두 8명이 출마했다. 이중 현재 당선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치안부 장관을 지낸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 호세 가브리엘 카리소(40) 후보를 비롯해 2위권 후보들을 10∼20%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파나마 대선 투표 시작…좌파→우파로 정권교체 유력 2024-05-05 23:20:33
그대로 이어받았다. 앞서 현지 일간지인 라프렌사는 광범위한 공직부패, 외국인 투자 감소, 공공부채 증가 등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현 정부 심판론이 이번 대선판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고 현지 평론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차기 정권에 바라는 점'에 관해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3분의...
파나마 5일 대선…중도낙마 前대통령 대체한 우파후보 당선 유력 2024-05-04 01:29:17
라프렌사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출마한 8명의 후보는 전날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마치고 유권자의 선택을 앞두고 있다. 막판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당선에 가장 근접한 후보는 호세 라울 물리노(64) 전 치안부 장관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 후보들보다 10∼20% 포인트 높은 지지율을...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니카과라, 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4:12:17
라프렌사와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로사리오 무리요(72) 니카라과 부통령은 미국의 제재를 '불법 침략'으로 간주하며 러시아와 함께 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오르테가(78) 대통령의 부인이기도 한 '권력 실세' 무리요 부통령은 니카라과 관영 언론들을 통해 "미국의 강압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