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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영동양수발전소 공사 첫 삽 2025-04-17 16:08:12
청평양수, 삼랑진양수, 무주양수, 산청양수, 양양양수, 청송양수, 예천양수 등 7개, 총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기를 활용해 하부댐에서 상부댐으로 물을 끌어올리고, 전력이 부족할 때 물을 떨어트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다. 발전소 가동 3분 내로 전력 생산이 가능해 신재생에너지의...
아사드 몰아낸 시리아 놓고 튀르키예-이스라엘 '암투' 2025-04-08 20:20:52
받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몰락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시리아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튀르키예의 암투가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2일 시리아 팔미라 인근 T4 공군기지를 기습 폭격, 활주로와 레이더 시설을 파괴했다. 이에 더해 시리아 내의 다른...
'큰손' 출자사업 콘테스트 개시 "올해는 중소 PEF에 기회 열렸다" 2025-04-04 16:28:20
산업은행을 비롯한 상반기 출자 콘테스트가 사실상 무주공산에 가까웠다"며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PEF들이 약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4800억원을 출자하는 혁신성장펀드의 혁신산업펀드 부문은 위탁운용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중·소형, 인수합병(M&A) 등 총 3개...
"음식 하러 가요"…'13남매 맏딸' 남보라, 산불 지역 봉사 2025-04-02 19:57:02
경상자는 36명이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설은 7006곳으로 전날 오후(6944곳)보다 62곳 늘었다. 경북이 6838곳으로 피해가 가장 크고, 이어 경남 84곳, 울산 82곳, 무주 2곳 순이다. 불에 탄 국가유산은 31건이다. 산림청은 5월 31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화기·인화물질을 소지하는 행위...
5천㎡ 태운 무주 산불, '담뱃불 원인' 추정 2025-04-02 13:15:18
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담뱃불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차량으로 이동 중이던 신고자가 도롯가에서 불이 시작해 임야로 번졌다고 전했다"며 "이번 화재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누군가의 담배꽁초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오후 2시 50분께 무주군...
경북 덮친 '최악의 산불'…영덕선 바다 위 선박도 불에 탔다 2025-03-30 10:48:48
무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11개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중 10개 지역은 진화가 완료됐고, 산청·하동 지역은 진화율 99%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 30명·시설 피해 6192건… 최악의 산불이번 산불로 총 7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사망자는 30명, 중상 9명, 경상 3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만...
중대본 "4월까지 건조한 날씨…추가 대형산불 우려" 주의 당부 2025-03-28 10:03:56
울주 온양, 울주 언양, 충북 옥천, 경남 김해, 전북 무주 화재는 1224㏊를 태우고 진압이 완료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명피해는 전날 같은 시각 대비 사망 2명, 중상 1명, 경상 6명이 추가돼 총 6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총 28명이다. 미귀가자는 8078명이며 임시주거시설은 220개소다. 정부는 피해 주민의 민원,...
경북 의성 산불 거의 잡혔다…주말까지 화재 진압 '골든타임' 2025-03-28 09:57:37
무주, 충북 옥천, 울산 울주로까지 번지며 중대형 산불 11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무주, 김해, 옥천, 울산 울주(언양, 온양) 등 5곳은 진화가 완료됐다. 나머지 6개 지역은 현재까지도 잔불 정리와 확산 차단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전체 산불 영향 구역은 4만8150ha로 이는 서울 면적(6만ha)의 80%에 달한다. 정부는...
무주 산불, 하루 만에 진화…잔불 정리 총력 2025-03-28 09:49:19
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만에 잡혔지만, 28일 오전까지도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자체와 산림·소방 당국, 군부대 등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임차 헬기 2대와 인력 171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잔불을 끄고 있다. 진화 인력은 곳곳에 물을 뿌리고 낙엽이 쌓인...
[속보] 중대본 "산불사태 부상자 5명 늘어…인명피해 총 65명" 2025-03-28 09:08:25
무주와 경남 김해, 충북 옥천, 울산 울주 언양·온양 등 5곳은 앞서 진화작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산불로 산림 4만8150㏊ 규모가 피해 영향에 놓였다.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를 뛰어넘는 역대 최악 상황이다. 산불 확산에 따라 집을 떠났다가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은 2407세대·8078명으로 파악됐다. 시설물 피해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