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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국 첫 金 신의현 "들어오기 전까지 1위인 줄 몰랐다" 2018-03-17 19:52:23
후 평창선수촌으로 이동해 배동현 선수단장, 캐스퍼 대표팀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 신의현의 금메달은 한국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후 26년 만에 나온 첫 금메달이다. 그는 "많은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면서 "바이애슬론에서 사격을 못 해서 어젯밤 잠이 안...
[패럴림픽] 도종환 장관 "운명 바꿔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18-03-17 19:24:01
덧붙였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도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 한국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면서 "국민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의 밤 행사에서는 배동현 선수단장의 답사에 이어 이명호 회장이 선수 남녀 대표인 한민수(아이스하키)와 방민자(휠체어컬링)에게 감사의...
배동현 단장 "이런 남자 처음이야" 2018-03-17 18:26:04
셈이다. 한편 금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수확한 신의현은 배동현 선수단장이 약속한 포상금 혜택을 받는다. 배동현 단장은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천만원, 동메달 3천만원을 약속했다.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배동현 단장은 앞서 단체 종목에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을 내걸기도 했다....
[패럴림픽] 신의현 금메달 포상금 '대박'…최소 2억원 이상 2018-03-17 17:28:01
수확한 신의현은 배동현 선수단장이 약속한 포상금 혜택을 받는다. 배동현 단장은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천만원, 동메달 3천만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금메달 1억원과 동메달 3천만원을 합쳐 1억3천만원을 우선 확보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는 포상금으로 금메달 6천300만원과 동메달 2천500만원 등...
[패럴림픽] 모두가 말렸던 장애인팀 창단…배동현 단장이 금메달 만들었다 2018-03-17 16:27:37
잇지 못했다. 배동현 단장은 신의현의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배창환 회장의 아들인 배동현 단장은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 지난 2015년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장애인 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했다. 비인기 종목인 장애인 노르딕스키 팀을 창단한 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행해야...
신의현, 교통사고 후 눈물 겨운 금메달 도전 역사 2018-03-17 14:21:53
찾았다. 그는 각종 장애인 스포츠를 섭렵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15년엔 민간기업 최초의 장애인 실업팀인 창성건설 노르딕스키 팀에 합류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가 됐다. 창성건설 대표인 배동현 선수단장은 신의현의 평창패럴림픽 준비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금메달 획득에...
[패럴림픽] "엄마 보고 계시죠" 신의현의 5전 6기…다시 일어나 금메달 땄다 2018-03-17 13:30:16
그는 각종 장애인 스포츠를 섭렵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15년엔 민간기업 최초의 장애인 실업팀인 창성건설 노르딕스키 팀에 합류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가 됐다. 창성건설 대표인 배동현 선수단장은 신의현의 평창패럴림픽 준비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금메달 획득에 가장 큰 역할을...
[패럴림픽] 철인 신의현, 두 팔로만 54.2㎞ 달렸다 2018-03-16 16:38:52
올렸다. 신의현의 소속팀 창성건설 대표인 배동현 선수단장은 "신의현에게 체력 안배차 메달 획득이 힘든 몇몇 경기는 포기하자고 권했지만, 신의현은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라며 "이미 신의현은 우리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철인 신의현은 부모님의 밤 농사를 도와주던 보통 사람이었다. 그는 대학교...
[패럴림픽] 태극전사 뒤풀이 '선수단의 밤' 17일 개최 2018-03-16 08:49:06
문체부 장관과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선수들의 패럴림픽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돌아보고, 선수단과 지원단 각자의 얼굴을 넣은 기념 메달도 증정된다. 도 장관은 "평창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이 보여준 불꽃 같은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오랫동안 고생했던...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목표 수정… “메달 없어도 OK! 축제를 즐기자!” 2018-03-14 15:29:57
큰 부담을 줬다고 보기 때문이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메달 압박에 단장인 나도 잠이 안 올 정도였는데, 신의현 선수는 얼마나 더 마음고생이 컸겠는가”라며 목표 수정 이유를 들었다. 실제로 신의현은 자신이 금메달을 반드시 따내야 종합 10위 목표를 이룬다는 부담감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2, 3배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