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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랩소디’, 2천만 울고 웃은 10주…외국인이 증명한 K팝 위대함 2020-07-06 09:17:18
국가 언어로 번안했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프랑스어로 흘러나올 때 "샹송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는 스페인 노래로 감쪽같이 변신했다. 영어 버전의 `거위의 꿈`은 명품 팝이 됐다. 장르를 불문하고 장윤정의 `어머나` 역시 중국 버전 트로트로 둔갑했다. K팝의 글로벌 인기가 최신...
'탑골랩소디' K-트로트 세계화 불지폈다 '뽕 FEEL' 2020-06-14 14:01:00
번안을 했는데도 흥이 난다"고 극찬했다. 러시아 버전의 '가을을 남기고', 필리핀 버전의 '무시로', 중국 버전의 '짠짜라' 등 쉴새 없이 이어진 경연도 치열했다. 방송 최초로 마지막 무대에서 동점자가 나올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필리핀에서 온 헬렌 만시오와 중국의 제인킹이 나란히 945점을 기록하며, 6대...
'탑골랩소디' K팝 세계대전 승자는 중국 찐룬지…최고 시청률 2020-06-07 14:30:00
"번안 가사도 최고였다"며 "한국어 1절은 시간적 개념의 가사였는데 중국어 2절에서 공간적인 그리움까지 다 들어간 노래가 됐다"고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스페인에서 온 1대 글로벌 가왕 라라 베니또가 막판까지 찐룬지를 위협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로 마음을 울리는 감성 무대를 선사했으나 최종 스코어는 7대 4....
'탑골랩소디' 백지영, '잊지말아요' 스페인 버전에 감탄 "내 노래 맞아?" 2020-06-03 15:38:00
1절은 한국어로 부르지만 2절은 스페인어로 번안한 장면을 두고는 "그냥 이 분의 노래 같다. 한국적이면서도 셀렌 디옹처럼 불렀다"며 박수를 보낸다. 실제로 라라 베니또의 '잊지 말아요'는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다.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스페인어로 불려도 자연스러운 감수성이 연일 화제다. ...
“내 노래 맞아?” ‘탑골랩소디’ 백지영, ‘잊지말아요’ 스페인 버전에 감탄 2020-06-03 09:40:58
한국어로 부르지만 2절은 스페인어로 번안한 장면을 두고는 "그냥 이 분의 노래 같다. 한국적이면서도 셀렌 디옹처럼 불렀다"며 박수를 보낸다. 실제로 라라 베니또의 `잊지 말아요`는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다.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스페인어로 불려도 자연스러운 감수성이 연일 화제다....
‘탑골랩소디’, 몽골 임재범 등장…충격적 감성 경연장 압도 2020-05-27 09:16:00
펼친다. 1절은 한국어로 부르지만 2절은 자국어로 번안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몽골 임재범의 `너를 위해` 역시 몽골어 버전은 어떤 분위기로 살아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내를 위한 선곡이었다는 감동의 사연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5회는 유독 실력있는 글로벌 싱어들이 대거 몰려 가장 치...
‘탑골랩소디’ 4대 가왕 야부 제니린 "1년 전, 주영훈 덕분에 한 단계 발전" 2020-05-25 09:28:59
소식이었다. 더군다나 1절은 한국어, 2절은 모국어로 번안을 해서 부른다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 Q. 왜 하필 이선희 노래를 선곡했나. 35년 전 노래를 알고 있는 것도 신기했다. A. 제가 K팝을 처음 접하게 된 이후로 정말 많은 노래들을 듣고 좋아했다. 특히 이선희의 모습이나 음악이 너무...
'탑골랩소디' 3회 만에 감동+이슈 다 잡았다…土 예능 신흥강자 우뚝 2020-05-17 12:52:51
가창력에 감탄하고, 중국어로 번안한 2절 내용에 두번 감동을 받았다. 찐룬지에게 막판에 무릎을 꿇었지만 3연승을 기록했던 2위 조이 블랭크(미국)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청아한 음색과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선물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잔잔하게 깊은 감성을 울렸다. 글로벌...
‘탑골랩소디’ 1대 가왕 라라 베니또 “K팝스타 꿈, 스페인의 자랑 되고파” 2020-05-04 08:20:48
뜨거웠다. 라라는 “스페인어로 번안하는 게 어려웠다. 리듬, 라임, 곡 분위기에 맞게 강약 발음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다”며 “스페인 사람들도 노래를 들었을 때 같은 느낌이 전달되도록 최대한 신경썼다. ‘탑골 랩소디’ 무대가 한국뿐 아니라 스페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라라의...
‘탑골 랩소디’, 외국인도 부르는 ‘탑골 가요’…뉴트로 열풍으로 재탄생 2020-04-21 15:58:00
2절은 출연자들의 모국어로 번안해 부르는 색다른 포인트가 더해졌다. 외국인 보컬리스트라는 새로움에 탑골 가요라는 복고를 더해 안방극장에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으로, 단순히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이 아닌, 탑골 가요를 접하지 못했던 젊은 세대와 K-POP 매력에 빠진 외국인도 새로운 문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