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린 정보 커닝하다 벌타 받은 모리카와 2023-12-04 19:15:23
2벌타만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PGA투어에 따르면 연습 때는 수평계로 그린 경사를 파악하는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이렇게 파악한 내용을 야디지북에 적어두고 경기 때 들여다보면 규정 위반이 된다. 골프위크는 “캐디가 자신의 발로 그린 경사도를 추정했거나 수평계를 통해 얻은 정보를 야디지북에 적어두지 않고...
임희정-이소미, 초대챔피언 두고 '맞대결'…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10-21 18:32:56
임희정은 여기서 벌타를 받고 드롭하는 대신 직접 공을 쳐내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는 "바위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다고 판단했다. 조금이라도 다음 샷을 치기에 좋은 자리로 보내기 위해 직접 샷을 했다"고 설명했다. 임희정은 58도 웨지를 잡고 공을 10m 옆 러프로 보냈고 보기로 홀아웃했다. 1타 차이 불안한...
바다 넘겨야 하는 215m 파3…'온 그린'은 5명 중 1명만 2023-09-21 18:51:24
1벌타를 더 받고 그린 주변에 공을 놓은 뒤 5온 2퍼트, 쿼드러플보기. 스코어 카드에 ‘+3’(양파)만 적어준 캐디에게 작은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했다. 파인비치는 프리미엄퍼블릭 골프장답게 티 간격이 10분이다. 앞 팀과 뒤 팀을 볼 일이 없다. 비치코스만큼이나 파인코스도 인기다. 파인코스 8번홀(파3)을 이 골프장...
연못에 발목 잡힌 매킬로이…역전 우승 앞두고 공 4개 '퐁당' 2023-09-11 18:45:19
노리던 그는 공을 그린 앞 연못에 빠뜨렸다. 벌타를 받은 뒤 친 네 번째 샷마저 물에 빠졌다. 결국 트리플 보기로 홀아웃한 매킬로이는 전의를 상실한 채 고개를 숙였다. 우승을 차지한 빈센트 노르만(26·스웨덴)이 매킬로이에게 5타 앞서 우승한 것을 고려했을 때 매킬로이는 해저드 실수만 없었다면 충분히 우승을 노려...
입 딱 벌린 호수, 이글 유혹…매달 공 1000개 '퐁당' 2023-09-07 19:04:39
힘없이 날아가더니 호수에 그대로 처박혔다. 벌타를 받고 4온 후 2퍼트. 이글의 꿈은 순식간에 보기로 변했다. 수도권 북서부에선 다가가기 부담스럽지만 수도권 남동부나 경북권에선 1시간3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충청권에선 어디든 1시간 이내 거리다. 최근 준공한 루시다호텔과 연계해 1박2일 36홀 골프 패키지도 판다....
'259전 260기'…10년 만에 우승 恨 푼 서연정 2023-09-03 18:26:15
공이 해저드에 빠졌고, 벌타 후 친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다다르지 못해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그사이 노승희가 7번홀(파4) 버디로 따라오면서 ‘첫 승 대결’이 벌어졌다. 노승희 역시 1부 투어 97개 대회 만에 첫 승에 도전하는 상황이었다. 10번홀(파4)에서 서연정이 버디를 잡자 노승희도 버디로 응수했다. 서연정이...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2벌타를 받았다. 당시 호블란은 노르웨이에 있던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실수 사실을 알았고 뒤늦게 신고했다. 벌타가 없었다면 커트 통과가 가능했지만 호블란의 어머니는 굳이 공개했다. 호블란, 2주간 수입만 285억원‘큰 그릇’을 만들어주려 한 부모님 덕분인지 호블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크게 빗나가 카트도로를 넘어 숲으로 들어갔다. 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으로 친 공이 러프에 빠지면서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캉은 안전하게 투 퍼트로 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 5월 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 우승 후 석 달 만에 찾아온 시즌 3승...
고진영,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우승보다 값진 2위" 2023-08-28 14:14:39
카트도로를 넘어 숲으로 들어갔다. 벌타를 받고 세번째 샷으로 친 공이 러프에 빠지면서 네번만에 그린에 올라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두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캉은 안전하게 투 퍼트로 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석달만에 찾아온 시즌 3승의 기회를...
시간 질질 끈 시간다, 실격…불붙은 '슬로플레이' 논란 2023-07-30 18:32:16
벌타를 줬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PGA투어는 샷당 40초가 넘으면 벌타와 벌금을 부과한다. 프로골프 대회에서 ‘슬로 플레이어’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경기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이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비난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 시간다에 앞서 지난주 PGA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