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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 기자재 리더로 도약" 2025-08-01 13:32:34
협력을 체결하고 데이터센터, 반도체, 해양플랜트, 풍력변전소 등 육상·해양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엔시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9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2만7천∼3만원이며 총공모 금액은 513억∼570억원이다. 에스엔시스는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능력(CAPA) 확대 및 연구개발...
'전기 저수지' ESS 사업자 전남·제주서 8개사 확정(종합) 2025-08-01 08:50:13
확정됐다. ESS 사업을 할 기업 8개 사는 이들 지역에 있는 변전소 인근 부지에 내년 말까지 ESS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오는 10월 2차 사업자를 모집한다. 선정 기준은 1차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2026년까지 ESS 설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사업 시작 이후 15년간 낙...
"대한전선, 관세보다 초고압케이블 공급 부족에 주목…목표가↑"-하나 2025-08-01 08:30:25
부유식으로 전환되고, 해상풍력 단지와 변전소의 거리가 멀어져 장거리 송전 수요가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투자 확대로 수요 증가를 대비하고 있다. 2027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해저케이블 2공장 1단계 투자를 진행한다. 또 포설선 확보에 이어 케이블 포설·매설 업체를 인수했다. 수주 경쟁력을...
정부, '전기 저수지' ESS 사업자 전남·제주서 8개사 확정 2025-08-01 06:00:04
있는 변전소 인근 부지에 내년 말까지 ESS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오는 10월 2차 사업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2026년까지 ESS 설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사업 시작 이후 15년간 낙찰 때 써낸 단가로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에 따라 전기를 충전하거나 공급하게 된다. ohyes@yna.co.kr (끝)...
러, 우크라 교도소 등 공습…최소 22명 사망(종합) 2025-07-29 19:41:04
드론이 이 지역 곳곳을 공격해 기차역과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자동차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로스토프 원전 당국은 인근의 드론 공격이 보고됐지만 원전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밤 러시아 전역에서 74대의 드론을 격추했으며 이 가운데 22대는 로스토프...
한전, 집중호우 정전피해 99.8% 복구…자회사들과 10억원 기탁 2025-07-28 11:55:42
손상, 변전소·철탑 사면 3곳 유실, 변전소·전력구 5곳 침수, 전주 1천592기 및 변압기 542대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금액은 약 72억원으로 추산된다. 한전은 신속하고 완전한 전력 공급 복구를 위해 약 315억원을 투입, 현재 정전 피해 고객 99.8%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아울러 피해가 심해 진입이 어려운 일부...
"月 220달러 숨은 세금 낸다"…전기료 폭탄에 들끓는 실리콘밸리 2025-07-15 18:10:56
고전압직류송전망(HVDC)을 새너제이 변전소에 연결하고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력망을 현대화하기 위해서다. ◇빅테크, 전력회사 ‘각자도생’실리콘밸리 주민들은 전기요금 인상에 울상이다. 잦은 산불, 친환경 전력망 건설 등으로 이미 다른 주보다 요금이 높은 상황에서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새너...
LS·한전, 세계 첫 초전도 전력망 구축 맞손 2025-07-10 18:08:06
대형 변전소를 약 10분의 1 크기의 소형 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시스템으로, 도심에 신규 변전소 건설 없이도 전력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이터센터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해각서에 따라 한전은 초전도 시스템 기술...
LS전선·일렉트릭·한전, 세계 첫 데이터센터 초전도전력망 협력 2025-07-10 16:52:56
이들 기업은 기대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0분의 1 크기 소형 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 시스템이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 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초전도 시스템은 23kV의...
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 95.7GW…역대 7월 최고치 또 경신 2025-07-08 19:47:59
이호현 차관은 이날 수도권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현장 설비관리 실태를 점검한 자리에서 "앞으로 남은 여름 동안 취약 계층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차질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