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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연방대, 미얀마에 분교 개설…"미얀마 유일 외국 대학" 2022-12-07 11:27:10
"분교에서 매년 1천 명가량의 현지 학생이 러시아어와 영어로 수업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본교에서 인턴십과 실습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분교가 향후 러시아와 미얀마 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사태 후 러시아는...
총리 방문한 날 예산 30% 삭감…野, 규제혁신추진단 제동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11-25 09:07:03
분교 설립 허용, 첨단분야 연구자에 대한 병역 혜택 등을 언급했다. 앞서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개혁 방안, 해양수산부의 항만 배후부지 활용 허용 사례 등을 거론하며 "어떤 장관도 잘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은 분이 없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향후 5년간 상당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경북, 열목어 생태자원 보존 협약 2022-11-22 18:47:09
22일 봉화에서 ‘열목어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자원 보존’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었다. 열목어마을은 봉화에 새로운 관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폐교된 석포초 대현분교를 2013년 교육청으로부터 매입했다. 백천계곡, 청량산 등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경기도, 가평 연인산도립공원 '명품 계곡길' 단풍명소로 추천 2022-10-21 10:27:28
분교 등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또 탐방객들이 물멍(물을 바라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이나 바람멍, 숲멍 등을 즐기며 도시 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귀유연 등 코스 곳곳에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민순기 도 공원녹지과장은 “가을 나들이 코스로 편안하게 걷기...
인천글로벌캠퍼스 10주년…국내외 인재 3700여명 '열공' 2022-09-22 16:29:17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이기 때문에 본교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입학과 졸업·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재학생들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3년, 본교 캠퍼스에서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을 공부한다. ○해외 고급인력 유입 기여인천글로벌캠퍼스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BBQ, 추석 맞아 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에 나눔 전개 2022-09-06 09:11:38
봉사를 진행했다. BBQ의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대학 인근에서만 진행하던 치킨 기부를 자체 푸드트럭을 활용해 전국 각지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강원도 분교 방문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산간, 도서 벽지를 찾아 치킨과 함께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치킨릴레이, 착한기부...
"귀국 안합니다"…능력 있으면 집값 싸고 대접받는 해외서 산다 2022-08-22 17:15:44
인력 유출 심화 현상이 맞물리면서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온 한국이 침체의 수렁에 빠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우수 인재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서울대는 베트남에 해외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학생 위주의 기존 대학원 운영 방식으로는 연구개발(R&D) 전문가 및 고숙련 근로자를...
[단독] 2030년 대학원생 제로 위기 서울대, 베트남에 분교 낸다 2022-08-16 17:35:47
해외 분교 설립을 추진한다. 이른바 ‘서울대 호찌민캠퍼스’에서 학부 과정을 밟은 베트남 우수 인력을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인구 감소로 대학원 입학생이 줄어 연구개발 전문가와 고숙련 근로자를 원활히 공급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마련한 고육책으로 파악된다. 서울대는 2030년대가 되면...
"인구 늘어난다면 군공항도 받겠다"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경북 군위] 2022-08-15 14:28:59
835개, 중학교 84개, 고교 34개 등 총 953개가 지난 3월까지 폐교됐다. 이 중 일부는 분교로 개편됐다. 의성군 구천면이 고향인 권모씨는 “다니던 학교들이 분교로 바뀌고 분교마저 없어져· 몇개 면을 합쳐 학교가 운영돼다 본교도 사라지고 있다”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한데 유치원 초등학교 이상은...
"회장 보다 디자이너 직함이 좋아"…데뷔 30주년 맞은 송지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6-21 11:48:05
분교인 에스모드 서울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현재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를 이끌고 있는 정욱준 디자이너가 송 디자이너의 제자다. 그는 정 디자이너에 대해 '수업 태도도 좋고 실력도 우수한 학생'으로 기억한다. 이어 "욱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