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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 극심…'탑2 부자' 자산 70% 늘었다 2024-01-24 05:29:12
약 0.2%가 60%의 부를 축적하고 있는 셈이라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옥스팜 멕시코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가 최저임금을 매년 20% 안팎 큰 폭으로 인상하고 있지만, 불평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단체는 "빈곤율이 기존 41.9%에서 36.9%까지 떨어지기는 했다"면서도 "경제적 불균형은 여전히...
빈부격차 극심한 멕시코서 '탑2 부자' 자산 3년간 70% 늘어 2024-01-24 02:10:56
정부가 최저임금을 매년 20% 안팎 큰 폭으로 인상하고 있지만, 불평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단체는 "빈곤율이 기존 41.9%에서 36.9%까지 떨어지기는 했다"면서도 "경제적 불균형은 여전히 심하다는 점에서, 멕시코 경제 분야 게임의 법칙은 불공정하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walden@yna.co.kr...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 불균 2024-01-15 18:55:58
지니계수가 0이면 완전 평등하다. (2) 소득 분배가 완전히 불평등하다면 지니계수는 1이 된다. (3) 소득 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 곡선은 45도 대각선에서 멀어진다. (4) 십분위분배율은 0~2 사이의 값을 가진다. (5) 소득 5분위 배율의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크다. [해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드러내지 못했다. 총리 재임 기간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는 등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시 주석에게 집중된 권력의 벽을 넘지 못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경제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그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전역에서는 애도 물결이 이어졌고,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안후이성 허...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예금자 보호 제도 2023-12-04 18:57:14
된다. (3) 저소득층의 과도한 부채는 소득 불평등 현상을 심화시킨다. (4) 무리한 가계부채를 통해 주택을 마련하면 하우스 푸어가 된다. (5) 가계 대출이 가계의 저축을 통해 조달될 경우 총소비는 증가한다. [해설] 가계부채가 과도하면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이 커져 장기적으로 소비가 감소한다. 적절한 가계부채가...
한은 "세계 1위 초저출산 놔두면 2050년 성장률 0% 이하로" 2023-12-03 12:00:02
성장률 하락뿐 아니라 노인 빈곤 문제와 함께 전체 사회의 소득·소비 불평등도 키울 것으로 우려됐다. ◇ 주거비 연상시키자 결혼의향 비율 5%p '뚝' 저출산의 핵심 원인으로는 청년층이 느끼는 경쟁 압력과 고용·주거·양육 불안이 지목됐다. 우리나라 15∼29세 고용률은 2022년 기준 46.6%로 OECD 평균(54.6%)...
한국은행 "의사·회계사·변호사, AI로 대체될 위험 크다" 2023-11-16 12:00:02
한은은 AI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임금 불평등을 비롯해 소비자 보호 악화, 이윤 독점 강화, 민주주의 기능 약화 등의 사회적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AI 발전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책마을] 가짜 뉴스와 음모론이 만연한 사회…신뢰 재건은 가능할까 2023-10-13 18:02:26
불평등, 불공정, 불만족이 확산할수록 음모론은 더욱 기세를 떨칠 수밖에 없다. 신뢰는 인간 공동체 공존을 위한 기초인데, 그 기초가 무너지고 있는 셈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일컬어 ‘뷰카(VUCA)’라고 부른다. 변동성(volatile),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영문...
서울 '약자와의 동행'…지표로 복지정책 평가 2023-10-10 18:43:27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더 나은 삶 지수’(BLI) 등이 있었지만, “이들 지표는 빈곤율 등 거시적인 개념을 다뤄 정책 성과를 다루기엔 한계가 있었다”는 게 시 측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약자동행지수는 도시 단위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다. 지수는 불평등이 심화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美 자동차파업 협상서 '임금·임시직' 쟁점…주32시간제는 뒤로 2023-09-22 11:15:46
훨씬 적은 임금을 받는 만큼 작업 현장에서 불평등이 생긴다는 점을 들어 임시직 축소를 주장하고 있다. 임시직 역시 UAW 노조원들이며 이들의 시급은 16달러 수준부터 시작한다. 이는 정규직 직원이 시급 18달러에서 시작해 8년 뒤 32달러까지 올라가는 것과 대비된다. 게다가 임시직들은 정규직에 비해 다른 혜택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