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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추빵집 월 1천여만원 매출"…청년창업으로 농촌살린다 2024-04-25 11:00:06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청년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해 오는 2027년 농촌 청년 인구 비율을 22.0%로 유지하겠다는 내용의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략 발표 당시 송 장관은 "청년이 농촌에 들어와 빵집을 하기도 하고, 못 쓰게 된 여관을...
의대 교수들도 병원 떠난다…오늘부터 릴레이 사직 2024-04-25 07:56:10
전국의과 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 23일 온라인 총회 후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서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전의비에는 전국 20여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 위원도 "교수들이 사직서를...
[단독] 획일적 작업중지 명령에…소금대란 비상 2024-04-24 18:22:29
멈춰서자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정제염은 천일염 대비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불순물이 적고 농도가 균일해 과자와 빵류, 면류, 장류, 김치류 등 거의 모든 식품 제조에 쓰인다. 국내에서 정제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한주뿐이다. 한주 관계자는 “매년 한 차례 진행하는 정비 작업에서 사고가 발생한...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에 참석을 요청했다. 정부 측에선 장 수석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면서 협의체 참여를 거절했다.‘셧다운’...
김경율 "한동훈에 금요일 연락해 월요일 오찬 초청…이해 안 돼" 2024-04-22 11:05:38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오찬을 초청했다 거절당한 일을 두고 "아무리 지금 한 전 위원장이 백수 상태지만 금요일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정하기로 했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연락하면...
[특파원 시선] LA 골칫거리 노숙자 문제…부자들이 나서야? 2024-04-21 07:07:02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노숙자 위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노숙자를 실내로 이동시키는 '인사이드 세이프'(Inside Safe) 정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배스 시장은 노숙자 대책에 총예산 13억달러(약 1조8천억원)를 배정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에 투입했다. 시 당국에...
[한경에세이] 비상이다. 비상! 2024-04-18 18:12:56
향했다. 대전 도착 직후 IDC(데이터센터)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전사적 대응 체제로 전환했다. 사고 당일 사고 원인, 조치 현황, 완전 정상화 예상 시간을 반영한 1차 보도자료를 냈고 시스템 정상 가동을 확인하고 2차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다음날인 토요일 2차 대책회의 및 3차 보도자료 배포를 진행했고 일요일...
이복현 "시장 충격 대비 선제적 자본확충" 2024-04-18 18:02:18
상황 악화 시 비상대응 단계를 상향해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회사의 선제 자본 확충도 당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본격 정리하는 과정에서 저축은행 등 중소 금융사의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어서다. ▶본지 4월 16일자 A1, 3면 참조 이 원장은 18일 금융지주...
복지장관 "의료개혁, 국민에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2024-04-18 12:58:41
운영됐다.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4곳이었다. 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의료기관의 진료역량 감소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허세민 기자...
[데스크 칼럼] 통신사는 왜 동네북이 됐나 2024-04-17 17:58:04
규제하는 것은 비상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물가 대책이란 게 이들의 논리다. 통신비 인하를 강제해도 ‘뒤탈’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한 이유는 그 외에도 다양하다. 정유는 통신과 똑같은 면허사업이지만 수출 비중이 상당하다. 반면 통신은 철저한 내수 산업이다. 통신사를 압박한다고 해서 벌어들이는 외화가 줄어드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