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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콕' 시대, 온라인 강아지 분양사기 기승 2020-09-03 11:30:28
발표하기까지 했다. 사기꾼들은 강아지 사진들과 가짜증명서를 동원해 웹사이트를 꾸미거나 온라인 벼룩시장 사이트에 가짜 게시물을 올리기도 한다. 분양을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온라인으로 돈을 송금받은 뒤 잠적하는 방식이다. 분양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던 미시간주 검찰총장은 "이런 절도범들은 대부분 미국 밖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네 마리 새끼를 지켜온 어미견 백구의 감동 사연 2020-08-27 20:10:00
지켰던 어미견의 사연을 듣는다. 새끼강아지를 구출해 낸 동네 주민 말에 따르면 유기견 한 마리가 사람들 가까이 와 낑낑거리기 시작했다는데. 희미한 울음소리가 들려 사람들이 땅을 파보니 그 속에는 새끼강아지가 갇혀있었다고 한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둘째 강아지까지 구출해냈다고. 그런데 다음날도 백구는...
이선정 "지인 강아지에게 물렸어요" 2020-07-29 16:11:30
병원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새끼 손가락에는 두껍게 드레싱이 되어 있었다. 이선정은 "실화냐? 화나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댕댕이맘들 다들 아시겠죠? 애들 케어는 당연!"이라고 썼다. 한 네티즌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이선정은 "지인의 강아지에게 물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모르니까 파상풍 주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아파트에 사는 고라니 형제의 도시 생활기 2020-07-23 20:39:00
엄마처럼 따른다.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건 기본이요, 찐한 애정표현까지 스스럼없으니 보고도 놀라울 지경이다. 하지만 우유 먹이고, 목욕시켜 주는 등 온갖 육아를 도맡아 하는 엄마에게는 곁을 내주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이라고 한다. 카메라에 담긴 놀라운 장면은 고라니들이 대소변을 화장실에서 본다는 것이다....
[책마을] 러시아에선 @를 강아지로 읽는다 2020-06-25 17:35:08
‘malpa(원숭이)’, 러시아에선 ‘sobaka(강아지)’, 그리스에서는 ‘papaka(새끼오리)’로 읽는다. 크리스털이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핀란드 사람이 붙인 ‘miukumauku(미우쿠마우쿠)’라고 한다. 핀란드어로 고양이의 울음소리인 ‘야옹’이다. 크리스털이 쓴 《언어의 역사》는 사람들이 흥미를 갖거나 궁금해할 만한...
"강아지 아낀다고 해 입양 보냈는데 2시간 만에 도살 당해" 2020-05-26 11:19:12
친한 지인을 통해 강아지 두 마리를 입양 보냈지만 2시간 만에 도살 당했다며 강한 처벌을 호소하는 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25일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 자식 같은 애기(강아지)들이 그것도 엄마(어미)와 딸(새끼)이 도살되었다"면서 "강아지를 아끼고 잘 키울 자신이...
유튜버 갑수목장 "동물 사와서 거짓 영상 찍은 점 사과, 학대는 없었다" 2020-05-08 10:37:14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A씨가 알고보니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돈을 주고 샀으며, 학대까지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A씨가 펫샵에서 산 강아지와 고양이를 유기동물로 둔갑시켜 돈을 벌었다"고 주장했다. 동료 수의대생과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들은 "고양이...
'시리즈M' 버려진 반려견과 행복을 되찾아가는 '견생역전' 2020-05-07 21:42:02
배 속에는 11마리의 새끼들이 있었다. 10kg 미만 강아지에게는 매우 드문 경우인 데다, 일월이의 체력과 영양 상태로 봤을 때 위험한 상황! 결국 출산 당일, 난산의 위기가 찾아왔다. 안락사 위기를 넘기고 소희 씨를 만난 일월이. 11마리 새끼들은 과연 모두 무사히 나올 수 있을까? 외면당한 반려견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천자 칼럼] '아버지 술잔의 절반은 눈물' 2020-05-07 17:59:00
모인/아홉 마리의 강아지야/강아지 같은 것들아./굴욕과 굶주림의 추운 길을 걸어/내가 왔다./아버지가 왔다./아니 십구 문 반의 신발이 왔다./아니 지상에는/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존재한다’며 가장의 비애를 털어놨다. 그는 ‘북에는 소월, 남에는 목월’이라는 극찬을 들은 시인이지만 가족 건사하기도 버거울 만큼...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 달콤 쌉싸름 2막 관전 포인트 셋 2020-04-15 10:08:00
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인간으로 변하는 묘인(猫人) 홍조(김명수), 사람과 사랑 앞에서 진지하고 솔직한 김솔아(신예은), 부모와 양부모에게 버림받은 끔찍한 아픔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이재선(서지훈) 등 사연 깊은 청춘 캐릭터들의 가슴 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