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힘, 대선 경선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임명 2025-04-07 10:07:45
박근혜 정부 당시 새누리당 대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는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원로 인사로 꼽힌다. 특히 황 전 위원장은 2021년 6·11 전당대회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이준석 전 대표의 당선을 이끈 경선 일정을 관리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에는 총선 패배 이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며...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내정 2025-04-07 09:48:34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다. 황 전 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가 선출됐던 2021년 6·11 전당대회에서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전당대회 일정과 경선 규칙을 관리한 바 있다. 이외에도 그는 큰 선거를 앞두거나 당의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로 나섰다. 지난해 국민의힘의 총선 패배...
한남동 떠나는 尹…‘내란죄’·‘명태균 게이트’ 수사 빨라지나[윤석열 파면] 2025-04-07 09:25:55
박 전 대통령도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따라 1심과 2심 재판부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비상계엄 또한 헌재가 이번 탄핵심판에서 “계엄법이 정한 계엄의 목적이 아니다”라며 내란죄 재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도...
"文도 혁명 언급" vs "지귀연·심우정 탄핵"…심각한 상황 [이슈+] 2025-03-09 21:03:10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도 "초헌법적인 발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전제로 한 말이다. 그러나 최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문 전 대통령이 답변한 부분만 인용해 윤 대통령 탄핵이 이뤄질 경우를 가정해 지지자들 결집 및...
한동훈 옹호한 전한길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나로 뭉쳐야" 2025-03-04 14:29:01
입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분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한다. 저도 많이 고심했고 괴롭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전씨가 사실상 한 전 대표를 옹호하자 강성 보수층은 반발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이날 블로그에서 "한길 쌤(선생님)은 한동훈을 모르신다"며 "저는 문재인보다...
박근혜 "尹수감 마음 무거워…나라 위해 與 단합해야" 2025-03-03 18:17:04
눈길을 끌었다.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여권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소속 의원들이 탈당·분당하며 내홍을 겪은 바 있다. 권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 탄핵 이후 이날 처음 박 전 대통령과 면담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주중대사를 지낸 권 비대위원장은 2022년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바...
"보편복지, 우리 미래 갉아먹어"…右군으로 돌아서는 2030 2025-03-03 17:50:16
약 30%만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표를 줬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그 두 배 수준이었다. 12·3 비상계엄과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는 2030 보수화에 다시 불을 붙였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월간 통합)에 따르면 계엄 전인 지난해 11월 20대(18~29세)의 15%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는데,...
민주당, DJ까지 소환하며 '중도 보수' 굳히기…왜 [정치 인사이드] 2025-02-20 19:30:02
새누리당에 비해 (민주당이) 진보지만 당 정체성으로서는 보수정당이다'라고, '우리 당은 보수당'이라고 제목이 나온 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역확장의 이슈라고 보고 있고, (민주당은 중도보수라는 말은) 돌출적인 의제가 아니다"라며 "말 그대로 (민주당이) 대중적인 정당이자 한국의 여러 가지...
유승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쌓인 오해 풀고 싶다" 2025-02-19 13:10:37
있다"며 "제가 특히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할 때 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거나 공무원 연금 개혁을 하거나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중간에 연락하는 사람들이 과장을 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만약 박 전 대통령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서로의 기억도 있고 기록들도...
김문수 지지율 범보수 1위 지속…홍준표 고민 커질까 [이슈+] 2025-02-10 20:47:55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홍 시장 너무 속 보이지 않냐"고 혹평했다. 홍 시장 측이 조기대선을 염두에 두고 이같은 행보를 하고 있다고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작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전후로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한동훈 전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윤 대통령 지지층으로부터 호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