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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배추·무 최대 40% 할인지원"…이달 직수입도 2025-02-06 14:00:01
확대, 생육 관리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를 중국에서 직수입하기로 했다. aT를 통해 사들여 도매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배추는 다음 주부터, 무는 이달 내 초도 물량을 시장에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에도 물가 안정을 위해 오렌지, 바나나...
대설에 하우스·축사 4㏊ 피해…농식품부 8일까지 피해 접수 2025-01-31 13:45:48
등 정부 가용물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생육관리협의체 운영 등 산지 작황 모니터링을 강화해 공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달 1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한파가 예상되면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 차관은 "이번 대설 피해가...
딸기 재배·수확까지…'농업 로봇' 선보인 대동 2025-01-12 18:11:17
뒤 로봇과 정밀농업(최적 생육 및 환경 관리), 스마트팜 등 AI 농업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매진했다. 올해는 다년간 닦은 AI 농업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기 위해 국내 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했다. 이날 대동이 선보인 AI 애그리 로봇은 반년간 농부들이 딸기를 채집하는 손 모양을 딥러닝했다. 별도의 코딩 없이 작물...
"대동, 국내 스타트업 기술 이식…미래 농업 솔루션 개발" 2025-01-12 18:10:51
정밀농업(최적 생육 및 환경 관리), 무선통신(텔레매틱스) 같은 무형 서비스를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선 초기 단계인 정밀농업 시장을 적극 키울 계획이다. 원 부회장은 “정밀농업과 AI 농기계를 결합한 제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기업농과 협업해...
AI 로봇이 농사도 짓네…'농슬라' 대동 CES 혁신상 2025-01-10 17:58:02
정식 작업부터 불필요하는 가지를 제거해 생육을 관리하는 작업까지 시연했다.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AI 식물 재배기는 AI와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 중인 ‘스마트 파밍(Farming)’ 기술이 적용됐다. 씨앗 캡슐을 재배기에 넣으면 AI가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확보한 이미지로 품종을 인식하고 생육 상태를...
농식품부, 김치협회·대아청과와 '배추 수급안정' 협약 2025-01-10 17:00:01
차관은 이날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주요 농산물의 도매가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열어 도매법인, 중도매인 등을 만났다. 박 차관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농업인의 적정 재배면적 확보, 철저한 생육 관리와 도매유통 과정에서 적절한 수요 분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MS의 '기상예보 모델', 5000배 빨리 날씨 예측…기후위기 해결사 된 AI 2025-01-06 17:51:39
앱을 통해 온도와 조도, 습도, 토양 등의 생육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장착된 센서를 통해 식물을 키우는 주변 환경은 물론이고, 외부 날씨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식물에 물이나 햇빛이 부족하면 주황색 불이 켜지면서 적정 조처를 하라고 알려준다. 이를 통해 사람과 대화하듯 식물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 앞두고 배추·무·배값 고공행진…정부, 역대급 성수품 공급·할인 지원 2025-01-05 18:03:52
추석 이후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육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11월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가 조기 출하된 것도 최근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배(신고)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6% 비싸고 평년보다 23.5% 높다....
배추 59%·무 77%↑…설 앞두고 물가 '들썩' 2025-01-05 07:33:34
추석 이후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육이 부진했다. 겨울 무 주산지인 제주에 비가 자주 내린 것도 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지난해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 조기 출하가 이뤄진 것도 최근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정부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가용 물량을 최대한 시장에...
설 앞두고 배추 59%·무 77% 올라…이번주 물가관리 대책 2025-01-05 06:05:01
올라…이번주 물가관리 대책 정부, 올해 설 성수기 역대 최대 성수품 공급·할인행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달 말 설을 앞두고 일부 농산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설 성수품 중 배추와 무 소매가격은 1년 전의 1.5배에서 두 배 수준으로 올랐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물가 관리 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