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서 친구들과 술마시던 대학생 추락사…"타살 혐의점 확인 중" 2021-10-09 11:11:03

서울의 한 주택 옥상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대학생이 건물 밑으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타살 혐의점을 확인하는 수사를 벌이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께 동작구의 4층 다세대주택에서 주차장으로 추락해 숨진 대학생 A(24)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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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서 친구들과 #경찰 #친구

버스차로 질주,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단속 경찰 들이받아 2021-09-03 23:43:27

체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3일 오후 4시15분께 동작구 현충로에서 교통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A씨(20)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현충원 방면에서 한강대교 방향 버스전용차로를 주행했고, 교통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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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차로 질주 #경찰관 #경찰

'햄버거 매장 수 1위' 맘스터치에 무슨 일이… 2021-08-17 17:50:54

표현을 문제삼았다. 본사는 서울 동작경찰서에 황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지만 지난달 14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하지만 맘스터치 측은 지난 3일 황씨의 상도역점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어 8일 물품 발주도 중단하면서 황씨는 결국 영업을 중단하게 됐다. 황씨는 맘스터치가 가맹점주협의회 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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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 매장 #맘스터치 #계약 #본사 #매장 #해지 #가맹점주

알몸으로 여성 사는 2층집 창문 두드린 20대…"술 취해서"? 2021-08-07 14:35:19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20대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4일 오전 4시께 동작구의 한 빌라 담벼락에 올라 2층 창문을 두드리며 들어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에 취했고 옷을 입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집 안에 있던 여성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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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몸으로 여성 #경찰 #창문

새벽에 알몸으로…여성 사는 2층집 창문 두드린 20대 男 2021-08-07 11:03:27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20대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께 동작구의 한 빌라 담벼락에 올라 2층 창문을 두드리며 들어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술에 취했고 옷을 입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집 안에 있던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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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알몸으로여성 #창문 #경찰 #여성

만취 상태로 구급차 훔쳐 100km 넘게 운전한 40대 '입건' 2021-07-21 21:59:21

거리를 운전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2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설응급업체 직원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자신이 일하던 서울의 한 사설응급업체에서 만취 상태로 구급차를 훔친 후 운전한 혐의 등을 받는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A 씨는 충남 옥산분기점 부근에서 그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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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조사

제왕절개로 셋째 낳은 산모 사망…알고 보니 마취는 간호사가 2021-07-12 10:20:35

키운 셋째 얼굴 한번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서울 관악구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를 받은 뒤 사망한 산모 A 씨의 남편 B 씨가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를 낳고 사망한 아내의 죽음 관련해 진실을 밝히고 싶다"라며 올린 글 일부다. 경찰은 A 씨의 담당 의료진에 대한 의료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인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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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절개로 셋째 #마취 #산모 #사실 #사망 #담당

취객 난동 제압한 경찰...3년 뒤 놀라운 반전 2021-06-22 16:19:53

경찰관을 기소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최근 현직 경찰관 A경위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경위는 2018년 9월 서울 서초구 사당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누워 있던 30대 남성 B씨를 발견하고 일으켜 세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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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객 난동 #경위 #혐의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