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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체단장 4인 임명 2022-02-07 17:29:10
공연기획팀장이 임명됐다. 서울시오페라단장에는 박혜진 단국대 성악과 교수가 발탁됐다. 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장은 박종원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가 맡았다. 임기는 3년. 김성국 단장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상주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중앙국악관현악단장을 맡고 있다. 서울무용제 음악상과 대한민국 작곡상...
'국립'이란 간판의 가치 [여기는 논설실] 2022-01-20 09:30:05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극단 등이 있으니 국립교향악단이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해 보인다. 맞다. 과거 1969년 국립교향악단이 등장했으나, 1981년 그 운영권이 KBS로 넘어가면서 KBS교향악단이 됐다고 한다. 당시 국립교향악단을 이끈 지휘자 홍연택이 단원들을 데리고 나와 1985년 설립한 게...
소프라노 강혜정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제 목소리, 15년을 버티게 해줬죠" 2021-05-25 17:10:40
달콤한 소프라노”라고 호평했다. 이듬해 서울시오페라단 신인 오디션에서 합격해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로 열연했다. 이후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무대에 섰다. 2009년 일본 도요타홀에서 리사이틀을 열었고, 2011년에는 프랑스 르망 국제음악제에서 독창회를 했다. 강혜정은 오페라에만 머물지 않고 다채로운 ...
무대 규모 줄이고 공연은 짧게…코로나 시대, 오페라가 사는 법 2021-03-31 17:31:01
무대 규모를 앞다퉈 줄이고 있다. 서울시오페라단은 4월 10일 서울 월계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오페라 콘서트 ‘오페라 톡톡, 모차르트 바스티앙과 바스티엔’을 선보인다. 주요 대목만 골라 들려주며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을 곁들인다. 국립오페라단도 오페라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다. 4월 9일부터 사흘...
'로미오와 줄리엣' 숨겨진 이야기 들려 드려요 2021-03-07 18:07:23
서울시오페라단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해설하는 강연을 연다.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는 공연에 앞서 관객에게 배경지식을 알려주는 것이다. 수강료는 1만원. 공연을 예매한 관객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첫 강의는 유형종 음악평론가가 맡았다. 8일에는...
빈필하모닉 11월 한국 찾아온다...'2021 세종시즌'통해 내한해 2021-02-22 16:25:54
예술단체들도 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다음달 25일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서울시무용단은 무용극 '감괘'(4월 16~17일)를 선보인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창단 60주년을 맞아 '지붕 위의 바이올린'을 4월 28일 막을 올린다. 서울시예술단 산하 9개...
극적인 운명의 세 남녀…오페라 '토스카' 2020-11-10 17:24:41
서울시오페라단이 1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선 김덕기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지휘봉을 잡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끈다. 극중 오페라 가수인 토스카 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라희 임세경 정주희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토스카의 연인 카바라도시 역에는...
[이슈+] 김원해·허동원·서성종 코로나 확진 …방송가 이어 공연계도 '전전긍긍' 2020-08-21 19:21:45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중계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28~29일 국립극장에 올릴 예정인 오페라 '빨간 바지' 공연을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28일 네이버TV로 생중계 한다. 세종문화회관의 대부분의 공연 또한 취소 혹은 연기됐다. 오는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던 뮤지컬...
세종문화회관, 21일부터 모든 공연장 운영 중단 2020-08-19 21:26:05
‘모차르트!’, M씨어터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세비야의 이발사’는 20일 공연을 끝으로 조기 폐막한다. S씨어터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오는 31일까지 공연을 중단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뮤지컬 대표 프로듀서 8인과 함께 추진했던 뮤지컬 갈라콘서트 ‘쇼머스트 고 온!’ 공연도 잠정...
코로나 속 오페라계 '피가로 바람'…'세비야의 이발사' 4色 무대 2020-08-05 17:25:50
김선국제오페라단이 오는 14~16일 2300여 석 규모의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전막 공연을 펼친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로시니의 작품을 선택했다. 이탈리아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메트오페라합창단이 무대에 선다. 소프라노 양두름, 구은경, 장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