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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TF, 해경청 방문…"국방부-해경 상호 연락 안된 듯" 2020-09-26 18:17:05
해경청 관계자들을 1시간 40여분간 접견했다. 접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들 의원은 지난 21일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가 실종됐던 경위와 해경의 당시 수색 상황 등을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군과 정보당국은 A씨가 월북을...
해경, 피격 사망한 공무원 월북 정황 자료 군 당국에 요청 2020-09-26 09:11:15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사라졌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실종 전 행적을 수사 중인 해양경찰이 군 당국에 월북 정황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했다. 26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해경청 총경급 간부와 수사관 등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고무보트 밀입국` 놓친 태안해경서장 직위해제…"대응 소홀" 2020-06-05 15:52:12
5일 밝혔다. 해경청은 신임 태안해경서장에 해양경비 등 업무 경력이 풍부한 윤태연 서해5도 특별경비단장을 임명했다. 해경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관련자가 감찰 조사로 확인되면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올해 4월 20일부터 전날까지 불과 40여일 사이에 태안군 반경 15㎞ 안에서...
중국인 밀입국에 연달아 뚫린 태안 해경서장 '경질' 2020-06-05 15:51:51
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신임 태안해경서장에 서해5도 특별경비단장 윤태연 총경을 발령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 4일 김홍희 해경청장 주재로 본청 국·과장, 전국 지휘관 등이 참석한 긴급 화상회의를 열었다. 김 청장은 "밀입국 차단을 위해 모든 가용 감시체계를 최대한 동원해 해상경계를 강화하겠다"며 "전 직원에 군과...
해양경찰청, 코로나19 'K-해상방역' 사례집 해외 배포 2020-06-02 12:15:37
매점매석 행위와 해상을 통한 불법반출 행위다. 해경청 관계자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지난 2월 무허가 제조업자가 만든 손소독제 9만4000개(한화 약 15억원)을 외국에 불법 수출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시켰다”고 말했다. 해경은 또 4월부터 외국인 선원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특별단속도 시작했다. 어선에서 자가...
[인사] 행정안전부 ; 산업통상자원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0-03-16 17:35:45
김병로▷중부해경청장 오윤용▷본청 기획조정관 서승진▷〃경비국장 정봉훈▷서해해경청장 김도준▷본청 구조안전국장 이명준▷〃국제협력관 김용진▷해양수산부 정책관 맹주한◎전보▷남해해경청장 구자영▷본청 장비기술국장 김종욱▷동해해경청장 김영모▷제주해경청장 김성종▷서해해경청 부장 윤병두▷남해해경청 부장...
`세월호 부실구조`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구속영장 기각…왜? 2020-01-09 01:28:20
서해해양경찰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유연식 전 서해해경청 상황담당관의 영장심사를 맡은 신종열 부장판사 또한 3명의 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2015년 현장지휘자에 대한 형사처벌 전례 등에 비춰 볼 때 상위직급자인 피의자들의 형사책임이 인정될 여지가 없지 않다"면서도 "현재까지 제출된...
檢, `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6명 구속영장 2020-01-06 15:40:16
22일부터 해경청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12일에는 서울 종로구 감사원을 압수수색해 2014년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감사자료를 확보했다. 특수단은 김 전 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전·현직 해경 직원과 참고인 10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
[종합]'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前 해경청장 등 6명 구속영장 청구 2020-01-06 13:42:51
해경청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고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을 압수수색해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감사자료를 확보했다. 이후 특수단은 김 전 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전·현직 해경 직원과 참고인 10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 세월호...
[종합] 검찰, 세월호 참사 5년 만에 목포해경 또 압수수색 2019-11-22 16:04:38
5시 40분과 오후 6시 35분 각각 3009함에 내린 서해청 B515헬기와 B517 헬기는 임 군을 놔둔 채 각각 김수현 전 서해청장과 김석균 해경청장을 태우고 돌아갔다. 임 군은 오후 6시 40분이 돼서야 여수해경 소속 P22정(50t급)으로 옮겨졌고 오후 7시 완도해경 소속 P112정, 오후 7시 30분 목포해경 소속 P39정으로 이송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