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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티파니 "죽음과 영생 다룬 '렛미인'…피터팬의 호러 버전이죠" 2025-06-25 17:11:02
3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티파니는 뮤지컬 ‘원스’와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로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연출가다. 2013년 스웨덴 동명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 ‘렛미인’을 스코틀랜드 국립극단 무대에 처음 올렸다. ‘렛미인’은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소설 <파친코> 작가 2025-06-24 18:08:51
소설 로 잘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다. 이민자라는 경계인으로서의 날카로운 시선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으로 복잡다단한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포착하며 ‘제인 오스틴, 조지 엘리엇을 잇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신아람 After Bium피아니스트 신아람의...
"최악의 위기" 비상걸린 한국 영화…"'비밀 병기' 온다" [무비인사이드] 2025-06-21 08:03:01
확산은 극장 산업에 결정타를 날렸다. 팬데믹을 기점으로 집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관객의 발걸음은 극장으로 향하지 않게 됐다. 1만4000원을 내고 영화 1편을 보기보다는, 원하는 시간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OTT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투자·배급 구조...
대만 넘어 韓서도 '천쓰홍 신드롬' "차기작은 서울 러브스토리" 2025-06-19 16:54:57
소설가로 프랑스 파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추먀오진 역시 용징 출신이다. 초등학교 동문인데도 전혀 몰랐다. 그 작가가 만약 살아 있었다면 고향에 대해 쓰지 않았을까. 저는 오늘날까지 버텨서 고향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향’이 작품의 주요 소재다. 용징은 당신에게 어떤 곳인가. “고향은 내게...
감각을 깨우는 성악·감싸안는 발레…휘몰아치는 예술적 경험 '팬텀' [리뷰] 2025-06-12 15:15:01
오페라극장 지하에 미확인 감옥이 존재한다는 기사를 접한 뒤 쓴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는 다른 작품이다. 토니상 수상 작가인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합작한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1986)'이 영국...
[책마을] 허세로 출발했지만 예술로 완성된 삶 2025-06-06 19:06:33
인간을 말하려는 사람들이니까. 소설가가 스스로 신이 돼 인물의 운명을 좌우하고, 영화감독이 현실보다 정교한 픽션을 짜는 순간에도 밑바탕엔 어쩔 수 없는 자의식 과잉이 깔려 있기 마련이다. 스웨덴의 작은 섬 포뢰에서 쓰인 책은 베리만의 ‘허세로 시작한 자아 해명서’라 할 만하다. 여느 자서전처럼 어린 시절부터...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장애 여성의 욕망…"끝난 뒤 불편함 느끼길" 2025-06-04 17:19:51
장애인 여성의 내밀한 성적 욕망을 그린 일본 소설 은 그런 의미에서 처음부터 도발적으로 설계된 작품이다. 등이 굽은 척추 장애인, 비하적 표현으로 ‘꼽추’를 뜻하는 헌치백(hunchback)을 제목으로 앞세우고 장애인의 성적 욕구를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장애인을 무성(無性)의 존재로 여기는 시선에 정면으로 맞선...
3년 만에 돌아온 토슈즈 신은 춘향이 2025-05-27 17:17:05
고전소설 춘향전을 전막 발레(2막)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이 선곡하고 편집한 차이콥스키의 숨은 명곡들을 발견할 수 있는 무대다. 2007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초연한 이후 2014년 음악, 무대, 의상 등 전면 개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2018년에는 LED(발광다이오드) 영상을 활용해 더...
장애 여성 성욕 다룬 '헌치백' 한국서 초연…"연극 끝난 뒤 불편함 느끼길" 2025-05-27 09:27:53
성적 욕망을 그린 일본 소설 은 그런 의미에서 처음부터 도발적으로 설계된 작품이다. 등이 굽은 척추 장애인, 비하적 표현으로 '꼽추'를 뜻하는 헌치백(hunchback)을 제목으로 앞세우고 장애인의 성적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장애인을 무성(無性)의 존재로 여기는 시선에 정면으로 맞선다. 일본 소설 이...
김호중은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5-20 17:29:52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선율이 극장 안을 흐르는 찰나 가슴이 벅차오르며 눈물이 차올랐다. 갑자기 터진 눈물보에 아내가 놀라며 “주책맞다”고 놀렸지만 나는 얼굴을 감싼 채 조용히 흐느꼈다. 아마도 임윤찬이 새로 나타난 피아노의 혜성이자 독창적인 재능을 지닌 클래식계의 최고라는 평가에 이의를 달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