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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촉각 감지 규명'에 노벨생리의학상…미래 파급력 커 2021-10-04 22:21:01
교수와 아뎀 파타푸티언(1967∼)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교수는 온도와 기계적 자극 등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한 이들이다. 수상자를 선정한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상위원회는 "이들은 또한 우리 감각과 주변 환경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에서 누락돼 있던 중요한 연결고리들을 발견했다"...
노벨생리의학상에 '온도·압력 느끼는 원리' 밝힌 미국인 2명(종합2보) 2021-10-04 20:41:01
그는 레바논 태생으로 현재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크립스연구소 소속이다. 120주년을 맞이한 올해 노벨상 시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48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널리 쓰이고 있는 메신저리보핵신(mRNA) 계열 백신 등 관련...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온도·촉각 수용체 발견한 미국 과학자들 2021-10-04 19:29:47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신경과학과 교수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위원회는 수상자 발표를 통해 "올해 생리의학상은 더위,추위,촉각을 감지하는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한 2명의 과학자에게 수여한다"며 "일상에서 이런 감각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이런 신경 자극이 어떻게 시작되는지에 대한 문제는 이들이...
입원·사망위험 확 줄일 '게임체인저' 등장…위드 코로나 빨라진다 2021-10-03 17:38:33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의 에릭 토폴 소장은 3일 이렇게 밝혔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리지백바이오가 공동 개발한 ‘몰누피라비르’ 등 먹는 약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지난해 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와 항체치료제가 개발됐지만 이들 주사를 맞으려면 병원에...
올해 코로나용 타미플루 출시 목표…MSD, 중증 위험 낮춰 2021-10-03 17:22:50
약이다." 세계적 의학연구기관인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의 에릭 토폴 소장은 3일 이렇게 밝혔다. MSD와 리지백바이오의 몰누피라비르 등 먹는 약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지난해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와 항체치료제가 개발됐지만 이들 주사를 맞으려면 병원에 입원해야...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00년 전 스페인 독감 넘어서 2021-09-21 07:43:52
미국 스크립스 리서치 트랜스레이셔널 인스티튜트의 설립자 에릭 토폴 박사는 "현대 의학으로도 많은 사망자가 있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1918년에는 인공호흡기나 백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 인구가 100년 전과 비교해 3배가량 늘었기 때문에 두 질병의 사망자 수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사이테크 플러스] 구충제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 2021-08-09 15:50:25
바이러스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김 잰더 교수팀은 9일 미국 화학회(ACS) 학술지 'ACS 감염병'(ACS Infectious Disease)에서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촌충 치료제 '살리실아닐리드'(salicylanilides) 계열 화합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 시...
[이우상의 글로벌워치]바이엘, 美 프로탁기업 비비디온 2.3조원에 인수 2021-08-06 11:08:34
해석하고 있다. 비비디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의학연구소인 스크립스연구소(Scripps Research Institute)에서 분사해 2013년 설립됐다. 지난 6월 이 회사는 자금 조달을 위해 나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그러나 바이엘에 인수되는 쪽으로 가닥을 틀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 결정에 반발하는...
미 90년 전통 영어 맞춤법 대회서 미국흑인 첫 우승 2021-07-09 17:33:43
'2021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SNSB) 대회 결승전에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신인 자일라 아방가르드(14) 양이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이 대회에는 미국 기준 8학년 또는 16살 생일이 지나지 않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출제자의 발음을 듣고 참가자가 철자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환자, 부정맥 오래 간다" 2021-07-08 10:45:53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의 제니퍼 라딘 역학 교수 연구팀이 성인 총 8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UPI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모두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이었고 이 중 234명은 중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