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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지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는 정부의 '대학 자율 모집' 방침이 의사들에게 '백기'를 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논평에서 "흔들림 없다던 정부가 스스로 원칙을 깨고 결정을 번복한 것"이라며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향적으로 수용했다지만, 정부가 의료계...
263만원→700만원…단 6초 만에 월급 '셀프 인상' 뻔뻔한 의원들 2024-04-20 16:48:43
이렇게 행동한다"면서 "유일하게 반대한 이들은 자유전진당(여당)의 7명 상원의원이며, 2025년 총선에서 역사적인 압승을 할 것이다"라고 여당을 추켜세웠다. 모든 정당은 이미 전날 상원의원 월급 인상안에 사전 동의했으며, 이는 밀레이 대통령과 빅토리아 비야루엘 부통령이자 상원의장도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고 여당인...
국회의원 월급 170% 인상에 걸린 시간 '6초' 2024-04-20 06:05:13
못했다. 대부분의 시민은 "노사가 합의한 월급 인상 45%도 물가상승률보다 높다고 정부는 승인해 주지 않았고, 누적 물가상승률이 지난 4개월간 90%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은퇴자 연금은 고작 20%도 안 올려줬으면서 어떻게 상원의원들은 뻔뻔하게 월급을(그렇게 많이) 셀프 인상하는지 모르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2024-04-20 05:59:00
못했다. 대부분의 시민은 "노사가 합의한 월급 인상 45%도 물가상승률보다 높다고 정부는 승인해 주지 않았고, 누적 물가상승률이 지난 4개월간 90%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은퇴자 연금은 고작 20%도 안 올려줬으면서 어떻게 상원의원들은 뻔뻔하게 월급을(그렇게 많이) 셀프 인상하는지 모르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책마을] "中의 태평양 진출 저지선 대만, 美는 어떻게 지킬까" 2024-04-19 17:46:29
세상을 조망해보자고 제안한다. 제국처럼 행동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제국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자는 것이다. 강대국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본질적인 의도가 무엇인지 등을 읽어낼 수 있다면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시기를 맞아 우리의 외교안보적 판단이 더욱 정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신연수 기자...
의료개혁 박차 가하나…정부, 열흘 만에 브리핑 재개 2024-04-19 05:51:37
집단행동과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별도 브리핑을 하지 않던 정부가 19일 브리핑을 재개한다. 이날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을 시작한 지 꼭 두 달이 되는 날로,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정부가 다시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지 주목된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이란, 다시 히잡 단속 강화…"체포과정서 구타도" 2024-04-18 10:35:25
이란 사회에서 종교적인 규범을 깨뜨리는 행동에 대한 조치강화를 강조한 뒤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지난해 노벨 평화상을 옥중 수상한 이란 여성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이날 가족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성명에서 당국의 히잡 단속 강화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모하마디는 당국이 협박과 공포를 통해 거리를 여...
의료공백 앞길 '막막'…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모집 2024-04-17 05:49:42
대표는 최근 국회에 여야, 정부, 의료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특위를 구성해 사회적인 대타협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야당의 참여 여부'만 제외하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사회적 합의체'를 통해 의대 증원 규모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다면 두...
정부, 의료개혁 '정주행'…교수 사직 현실화 25일이 '분수령' 2024-04-16 15:53:43
대표가 15일 정부와 의료계에 야당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론화 특위’ 구성을 제안했지만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이미 3월부터 부처와 의료계 뿐 아니라 환자단체 등이 포함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인 정부로선 그간 애써온 의료개혁 주도권을 야당에 내줄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강하...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라고/-라며' 구별해서 쓰기 2024-04-15 10:00:18
두 개의 행동이 아니다. 하나의 행동, 즉 A는 B가 ‘무책임하다고 비판한’ 것이다. 그러니 ‘-라며’가 아니라 ‘-라고’로 연결해야 할 곳이다. 이런 관점에서 ②를 보면, “비대위원장이 SNS에 무엇무엇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에서 ‘-라고’는 올바른 쓰임새다. ‘무엇무엇’에 해당하는 게 ‘밝혔다’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