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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 일반담배↓·전자담배↑ 변화 뚜렷…음주·비만도 증가 2024-12-22 12:00:10
당시 주춤했던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2년부터 3년째 증가세다. 남자는 39.7%로 0.2%P 감소했고, 여자는 5.2%로 0.3%P 증가했다. 이 중 일반담배 현재흡연율은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해 18.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P 줄었다. 반면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증가 경향이 뚜렷했다. 올해는 8.7%로 전년 대비...
합성니코틴에 세금 폭탄 떨어지나…전자담배 업계 '발칵' 2024-12-05 10:12:23
관리·감독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담배사업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하면 합성니코틴 업계는 정부 방침에 따라 과세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동안 합성니코틴 액상과 이를 흡입하는 전자담배 기기는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되며 사회적 논란을 야기해온게 사실이다. 성인 인증 절차가 느슨한 무인 자...
[팩트체크] 내가 산 전자담배는 법상 '담배'가 아니다? 2024-12-05 07:20:01
거기서 나온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어서 '가열 담배'라고도 불린다. 기획재정부가 집계하는 담배 판매량을 보면 액상형은 미미하고 궐련형이 대부분이다. 지난해 기준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16.9%였다. 2017년 2.2%에서 6년 만에 8배로 늘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폐쇄형 제품인 '쥴'...
"합성니코틴 규제하자" 입법 급물살…KT&G 수혜볼까 2024-12-02 19:46:41
저렴한 가격이 무기입니다. 글로벌 담배 업체 BAT그룹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액상형 전자 담배를 정식 출시하면서, "합성 니코틴과 천연 니코틴 액상 담배에 서로 다른 법을 적용하는 국가는 OECD 국가 중 한국이 유일하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내 궐련형 전자 담배 1위인 KT&G에는 반사...
정부 "합성 니코틴도 담배로 규제"…국회 논의 불붙나 2024-11-27 17:35:36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를 담배로 규정해 세금을 매기고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정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원료인 합성 니코틴에 포함된 유해물질 함량이 연초 니코틴보다 더 높다는 정부 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정부는 청소년이 주로 소비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담배처럼 규제하기 위해서는 ‘유해성...
"합성니코틴, 유해물질 많아"…정부 "담배에 포함해 규제"(종합) 2024-11-27 16:59:50
전자담배는 액상형과 궐련형으로 나뉘는데, 이 중 액상형이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규제 공백 속에 지난 25일에는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그룹이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노마드 싱크 5000'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내놨다. 주요 담배 회사가 국내에서 합성니코틴...
"합성니코틴, 유해물질 많아"…정부 "담배에 포함해 규제" 확정 2024-11-27 08:00:40
전자담배는 액상형과 궐련형으로 나뉘는데, 이 중 액상형이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규제 공백 속에 지난 25일에는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그룹이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노마드 싱크 5000'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내놨다. 주요 담배 회사가 국내에서 합성니코틴...
담배인듯 담배 아닌 '합성니코틴'…한국 조준 2024-11-25 14:19:38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그룹이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노마드 싱크 5000'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BAT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BAT로스만스는 신제품 노마드를 한국에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마드는 액상 용량 10㎖(니코틴 함량 0.9%) 제품으로 최대 5천회를 흡입할 수 있다....
BAT, 합성니코틴 액상담배 출시…규제공백에 세계서 한국만 노려 2024-11-25 14:10:25
BAT, 합성니코틴 액상담배 출시…규제공백에 세계서 한국만 노려 시민단체·전자담배업계 "신속히 규제해야" 한목소리 청소년 무방비 노출…처벌 규정 없고 경고문구와 그림 의무화 아니다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그룹이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노마드...
청소년 '흡연·음주' 20년새 3분의 1로 '뚝' 2024-11-22 17:44:03
술과 담배에 중독됐다기보다는 또래 친구들을 사귀고 어울리기 위해 음주와 흡연을 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최근 들어 디지털 등으로 생활 반경이 바뀌면서 술 담배가 덜 중요해졌다는 설명이다. 김광기 이화여대 교수는 “사회적으로 음주를 강권하는 문화가 사라져 가면서 자기결정권이 강해졌고, 이것이 청소년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