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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향하는 BJ들…'범죄단지 앞 엑셀방송' 예고도 2025-10-20 08:32:47
위험도 경보는 △1단계(여행유의) △2단계(여행자제) △3단계(철수권고) △4단계(여행금지)로 구분된다. 4단계 여행금지 지역을 외교부 허가 없이 방문하거나 체류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무단 방문한 사례에 이 조항이 적용된 바 있다. 현행법상 외교부 장관의 허가 없이 여행금지...
브리드 매거진 한국판 27호 출간...익명성은 회피일까 회복일까? 2025-10-18 10:02:13
이동과 일정, 식사 같은 실무를 전적으로 가이드에게 맡기고 여행자는 온전히 ‘느끼는 일’에 몰두하는 태도가 강조된다. 이는 목적지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여행의 새로운 시선이며, 타인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되찾는 실천이 된다. 브리드 코리아 편집부는 이번 호를 두고 “브리드...
[길따라] 여행지에서도 납치' 주의' 범죄는 틈새를 노린다 2025-10-18 08:00:07
생기지 않도록 움직임을 다양하게 할 것. ▲ 혼자 여행할 때는 외딴곳을 피할 것. ▲ 여행 중 만나는 사람에게 돈이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피할 것. ▲ 소셜 미디어(SNS) 등에 개인적 정보를 노출하지 말 것. ▲ 일반 여행자 보험은 납치나 몸값 지급을 보장하지 않음.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책마을] 인간은 정말로 '낙원'에서 살기를 바랄까? 2025-10-17 17:59:18
먼 이국땅을 여행하고 돌아온 여행자와 만나 이야기하는 픽션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 책의 1부는 불행이 가득한 디스토피아, 2부는 이상적인 나라 유토피아라는 식으로 짝이 맞춰졌다. 책의 메시지는 작중 주인공인 토머스 모어와 라파엘 히슬로다에우스의 입을 통해 전해진다. 히슬로다에우스라는 이름은 ‘허튼소리를...
캄보디아 입국금지에 '코웃음'…모집책, 인근 국가 통해 비자런 2025-10-17 13:48:56
직통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중국, 베트남, 태국을 경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준태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는 "특정 국가에 대한 여행금지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계속 알리고 여행자제를 당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비행기 등받이 젖히려면 돈 더 내라고?…"이건 현금 갈취" 폭발 2025-10-17 09:28:53
운임으로 캐나다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웨스트젯은 미국 ABC 뉴스에 “이코노미석으로만 운영되는 항공기 43대의 이코노미석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번 재설계는 지난달 발표된 내용으로, 일반 이코노미석의 젖히는 기능을 없애고 고정형 등받이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웨스트젯에 따르면 이번에...
박헌 신임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취임 2025-10-16 14:20:54
세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으로서 국민건강과 사회 안전을 보호하고, 수출입 기업 지원 등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마약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여행자, 특송, 우편 등 다양한 루트로 밀반입되고 있는 만큼 반입경로별 단속 체계 강화와 함께 단속...
트립닷컴 그룹, 라이브네이션 아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5-10-16 09:47:23
이를 통해 변화하는 여행자 수요를 반영하고 관광·호스피탈러티·공연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방식의 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트립닷컴 그룹이 올 초 발표한 소비자 보고서 '모멘텀 2025'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자의 약 66%가 해외 콘서트를 위해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불안해서 못 가겠어요"…'물 반 한국인 반' 동남아에 무슨 일이 2025-10-16 07:30:03
및 3·4단계가 아닌 전 지역에는 2단계 '여행자제'가 발령된다. 여행업계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장의 영향은 없다는 설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적었다. 대표 관광도시인 씨엠립행 직항 노선이 코로나19 이후 중단돼 접근성이 낮아지면서다. 다만, 오는...
정부, 캄보디아 '범죄 소굴' 보코산·바벳 등 여행금지 2025-10-15 17:52:37
지역에서 2단계 '여행자제'로 상향한다. 미국과 프랑스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 등도 현재 여행유의 지역이다. 한편 외교부는 지난 14일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피해 대응 TF'를 공식 발족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번 TF는 박일 전 주레바논 대사를 팀장으로, 영사안전국, 아세안국, 개발협력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