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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하이브리드 '원조의 귀환'…도요타 프리우스 韓 출시 2023-12-13 15:04:13
건 멀리 두고, 기어 노브와 같은 조작부는 운전자의 손에 가까이 배치해 직관적으로 차량을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주행 성능 부문에선 경쾌한 가속감으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5세대 프리우스는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 모델 모두 2.0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4세대의 1.8L 엔진 대비 가속하는 힘이...
"패밀리 카로 딱이네"…김태희·이효리 부부도 반한 車 [배성수의 다다IT선] 2023-12-09 09:00:01
성능 면에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을 통해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4륜 구동 시스템으로 공인 복합 연비는 9.1㎞다. 가격은 볼보 차량 중에 가장 비싼 차량이지만 성능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까지 느껴진다. XC90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8500만원부터 951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설레는 하차감"…얼굴 확 바뀐 '아빠차' 카니발, 가격은? 2023-11-07 09:16:56
공조 전환 조작계를 적용하고 앰비언트 라이트를 크래쉬패드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더 뉴 카니발은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토프 △네이비 그레이 △코튼 베이지...
"밟는 즉시 쭉쭉"…완판된 '폭스바겐 전기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10-29 16:02:29
특히 조수석에 탄 사람이 없다면 운전 중에는 조작이 힘들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기어 스틱 대신 스티어링휠 오른쪽에 기어 셀렉터를 단 것도 특징이다. 주행 성능은 전기차답게 시원시원했다. 회생 제동이 적은 'D(드라이브)' 모드는 밟는 즉시 앞으로 쭉쭉 나갔다. 코너링 또한 바깥으로 후륜구동임에도...
차체 키우고 실내공간·트렁크 모두 넉넉하게…'패밀리 SUV'로 손색 없네 2023-10-24 16:31:40
맞춰 조작할 수 있다.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평평하게 접으면 큰 짐을 싣거나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트렁크에는 230V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원(시거잭)도 탑재됐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도 돋보인다. 고급차에서 주로 볼 수 있던 LED(발광 다이오드)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전·후방...
누가 지루하대?…5000만원대 혼다의 '숨겨진 명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10-23 00:00:02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파워트레인·브레이크를 통합 제어해 코너링 시 추가되는 감속도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모든 타이어의 그립력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눈·비가 내려 미끄러운 상황이나 좁은 곡선구간에서 핸들링 성능을 높여준다. 공인연비는 L당 16.7km다. 다만 실제 주행...
[시승기] 탄탄한 기본기에 운전 재미까지…'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2023-10-23 00:00:00
조작 없이 알아서 속도 및 앞차 간격을 조절해주니 운전 피로도가 현격히 낮아졌다. 연비도 훌륭했다. 주행 시간 절반가량을 스포츠 모드로 달렸는데도 계기판에 나타난 연비는 리터 당 20km 수준이었다. 엔진을 이용해 주행할 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모드'도 편리했다.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충전할...
"한국 시장 반등 선봉장"…혼다 작정하고 만든 車 [신차털기] 2023-10-03 15:41:40
있는 모습은 아니다. 공인연비는 L당 14km로 하이브리드 치고는 대단히 우수한 편은 아니다. 다만 실제 주행을 해본 결과 별다른 연비주행을 하지 않았음에도 L당 약 15km로 공인연비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 가평-춘천 일대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구분 없이 편하게 가속페달을 밟은 것 치고는...
도요타 7인승 하이랜더, 각열 시트 계단식 배치로 개방된 시야 2023-09-26 16:13:17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 활용 등이 특징이다.○강렬한 외관, 여유로운 실내외관은 ‘강렬하고 여유로움’을 콘셉트로 디자인해 역동적인 라인과 안정감 있는 차체 비율을 완성했다. 도요타 SUV 패밀리 룩을 적용한 프런트 그릴과 와이드한 느낌의 전면부, 볼륨감이 강조된 하부 디자인, 20인치 휠과...
"카니발 잡으러 왔다"…도요타 미니밴 '알파드' 출시 가격은 2023-09-18 11:40:25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연비 효율과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13.5㎞를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