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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어 경찰서도 물난리…서울 곳곳 동파사고 2021-01-10 23:09:48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약 1시간에 걸쳐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6시 20분께에는 서울 강남경찰서 본관 1층 배관이 터지면서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경찰은 동파로 배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누수 부분 급수를 중단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한파주의보 서울, 1cm 눈 또 온다…제설대책 1단계 발령 2021-01-10 12:00:40
전진 배치하고 급경사와 취약도로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기습적인 폭설에도 즉각적으로 대처해 교통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내린 눈의 제거 상황에 대해선 "서울시 제설 대상 도로는 총 1만6천60개 노선, 8천282km로, 도시고속도로와 간선도로는...
서울시 "오늘 오후 1cm 눈 예보…제설대책 1단계 발령" 2021-01-10 11:53:19
배치하고 급경사와 취약도로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기습적인 폭설에도 즉각적으로 대처해 교통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내린 눈 제거 상황과 관련해 한 실장은 "서울시는 지난 6일 제설장비 총3198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나섰다"며 "서울시...
고개숙인 서울시 "불편 끼쳐 사과…첨단 제설 장비 도입키로" 2021-01-08 18:24:11
사과에 이어 "사고다발지역과 교통정체 지역의 제설 감지 시스템, 온도 하강 시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제설 시스템 등을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에도 염화칼슘 등을 신속히 도포할 수 있는 소형 제설 장비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며 "사후적 대책에서 눈이 오기 전 미리...
폭설 피해 손해배상 받을 수 있나?…"눈 쌓인 도로 방치했다면 물어줘야" 2021-01-08 17:06:16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고 다발 지역, 교통 정체 지역에 대한 제설감지 시스템과 온도 하강 시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설장비가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골목길에도 염화칼슘 등 제설제가 신속히 도포될 수 있도록 소형 제설장비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시는...
'폭설 교통대란'에 고개숙인 서울시…"재난시스템 재정비" 2021-01-08 14:19:41
어려운 이면도로, 골목길에도 염화칼슘 등 제설제가 신속히 도포될 수 있도록 소형 제설장비 도입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시는 밝혔다. 그는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해 한파로 인한 동파, 잔설로 인한 교통사고, 낙상사고에 이르는 추가적 위험, 불편 요소에 대비하겠다"며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하고, 시내버스는...
제주공항 6.5㎝ 폭설…항공기 92편 결항 속출 2021-01-08 13:48:10
있다 평화로와 한창로, 애조로, 일주도로(부분 결빙)는 소형의 경우 월동 장비를 필수로 구비해야 한다. 제주도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8일 현재 제설 인원 73명과 장비 33대, 염화칼슘과 소금 370t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도는 오는 10일 오전까지 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 불편을...
최강 한파에 전국 곳곳 동파사고…한파 속 일상 대처 어떻게 2021-01-08 12:44:34
장구(체인·염화칼슘·삽 등)를 휴대해야 한다.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 구간 등에서는 특히 사고위험이 높아 서행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를 두고 운행해야 한다. 차량 이동 중 고립됐을 때는 가능한 수단을 통해 구조 연락을 취하고, 동승자와 함께 체온을 유지하고 돌아가면서 휴식을 취해야...
영하 28.9도 전국이 꽁꽁…북극발 최강 한파 언제까지 2021-01-08 09:09:44
염화칼슘 등이 살포되기도 했다. 인천 시내 상당수 도로는 전날 낮에 녹았던 눈이 야간에 다시 얼어붙어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다. 서해 중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인천과 섬을 연결하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8개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기록적인 추위가 찾아온 광주에서는...
폭설에 차 버리고 귀가, 길거리서 스키…서초구청장 "제 탓" 2021-01-07 17:14:50
폭탄에 염화칼슘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서초에는 서울시에서 제일 많은 13.7cm의 눈이 내렸다. 설상가상으로 제설 취약구간인 오르막길에서 차들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퇴근 시간 정체와 겹치면서 교통 혼잡이 가중됐다"면서 "출근 시간만은 나아지게 하려 밤 새워 작업했지만, 염화칼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