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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피아노 거장 키신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 2024-07-20 17:00:27
법무부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52)을 스파이와 비슷한 개념인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러시아 매체 R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법무부는 키신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군에 자금을 지원했다며 외국 대리인 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러, 연령 상향후 첫 정례 징병 완료…"15만명 모집" 2024-07-16 02:12:29
없다. 2022년 러시아가 예비역을 대상으로 한 부분 동원령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할 병력 30만명을 소집할 당시에도 정례 징집병은 대부분 제외됐다. 앞서 러시아군 총참모부 징집국장 예브게니 부르딘스키는 3월 29일 인터뷰에서 봄철 징집병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펄펄끓는 모스크바…100여년 만의 폭염 2024-07-05 05:47:14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텔레그램에서 "4일 기온은 올해 최고치인 32∼34도에 이를 것"이라며 "기존 7월 4일의 역대 최고 기온은 1938년의 33.7도였다"고 밝혔다. 모스크바는 앞서 이틀 연속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포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모스크바 기온은 32.7도였는데 이는 1917년에 나온 역대 7월 3일...
'100여년 만의 폭염' 모스크바 7월초 연일 30도↑ 2024-07-05 00:41:53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텔레그램에서 "4일 기온은 올해 최고치인 32∼34도에 이를 것"이라며 "기존 7월 4일의 역대 최고 기온은 1938년의 33.7도였다"고 밝혔다. 모스크바는 앞서 이틀 연속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포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모스크바 기온은 32.7도였는데 이는 1917년에 나온 역대 7월 3일...
프리고진 쿠데타 시도 1주년, 바그너그룹 해체돼 러 통제 아래로 2024-06-24 12:18:02
날린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을 시도한지 1년이 지난 현재 바그너그룹은 갈갈이 찢겨 정부 통제 아래로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전문가들과 정보당국 등을 인용해 바그너그룹 전 구성원들이 러시아 전역에 흩어졌으며, 용병 중 일부는 러시아...
"국방차관 4명 경질한 푸틴, 그 자리에 사촌 딸 앉혀" 2024-06-18 10:42:22
특히 치빌레바는 푸틴의 사촌인 예브게니 푸틴의 딸이고, 그의 남편 세르게이 치빌레프는 지난달 러시아 신임 에너지부 장관에 취임했다. 치빌레바는 러 최대 석탄기업 중 하나인 콜마르를 운영하고 있으며,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병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조국 수호자 재단' 창설과 관리에도 관여해...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후계작업 분석도 2024-06-09 15:33:12
정치분석가 예브게니 민첸코는 러시아 권력구조를 다룬 보고서에서 "대표적인 정치 엘리트의 왕자들이 부상하기 시작됐다"고 짚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마리아 스네고바야 선임연구원은 "후계자에 대한 점진적인 권력 이양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러친선협회, 러시아와 스포츠·전시·학술 교류 협의 2024-06-09 00:08:03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업대학교 루빈 예브게니 부총장과 만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국 전통 목제 인형 '꼭두'를 전시하고 태권도 시범 공연을 여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러 문화를 교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광업대 측이 한러교류협회에 한국 대학·학생 간 교류와 학술 세미나 개최에 관해 많은 요청을...
푸틴 딸들 나선다…러 권력층 2세 쇼케이스 2024-06-05 20:05:27
평가했다. 크렘린궁 출신 정치분석가 예브게니 민첸코는 러시아 권력구조를 다룬 보고서에서 "대표적인 정치 엘리트의 왕자들이 부상하기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마리아 스네고바야 선임연구원은 "후계자에 대한 점진적인 권력 이양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진=연합뉴스)
푸틴 딸들, 아버지 고향서 연설…러 권력층 2세 '쇼케이스' 2024-06-05 19:38:42
평가했다. 크렘린궁 출신 정치분석가 예브게니 민첸코는 러시아 권력구조를 다룬 보고서에서 "대표적인 정치 엘리트의 왕자들이 부상하기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마리아 스네고바야 선임연구원은 "후계자에 대한 점진적인 권력 이양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