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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완도산 다시마 가격 40% 뛰었지만 구입 물량 10% 늘린 이유 2022-07-13 10:52:46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되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햇다시마 총 450t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연 평균 구매량 400t보다 10% 이상 늘어난 양이다. 농심은 너구리를 출시한 1982년부터 완도에서 다시마를 구입했다. 40년간 누적 구매량은 1만6000t에 달한다. 올해는 다시마 작황 부진 탓에 가격이...
40년째 지역사회와 상생…농심 "올해 다시마 450톤 구매" 2022-07-13 10:17:41
올해도 상생 행보를 이어나간다. 농심은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7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총 450톤의 햇다시마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완도 다시마는 농심 대표 라면 제품 너구리에 들어가는 원재료로 농심은 연평균 400톤 가량을 구매해 왔다. 올해는 신제품 카구리 출시와 너구리...
조유나 양 가족 車 블랙박스 확인…"서너 마디 대화 후 돌진" 2022-07-13 09:45:08
전남 완도군 바다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신지도 바다에서 인양한 조유나 양 가족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차량이 1시간가량 송곡항 주변 방파제에 정차돼 있다가 바다로 돌진한...
농심, 전남 완도서 '너구리 다시마' 450t 구매 2022-07-13 09:34:14
농심[004370]은 이달 중순까지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리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총 450t(톤)을 구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심은 다시마가 들어가는 라면 제품 '너구리'를 출시한 1982년부터 매해 완도에서 다시마를 사 왔다. 올해는 다시마 작황이 좋지 못해 가격이 작년보다 약 40% 올랐지만 농심은 연...
北 피살 공무원 모친 별세…마지막까지 아들 비극 몰랐다 2022-07-12 14:14:13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경은 2년여 만인 지난 6월 16일 "월북 의도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 씨 모친 김말임 씨의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장지는 남도광역추모공원(완도군삼두리공원묘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조유나 양 가족, '마지막 길도 쓸쓸'…빈소도 유가족도 없었다 2022-07-01 20:34:33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 잠긴 차량에서 숨진 채 수습된 조 양 가족의 시신은 곧바로 광주 모 장례식장에 안치됐지만,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화장로 앞을 지킨 유가족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신을 인계하기로 한 유가족은 세간의 관심을 꺼렸고, 전날까지 부검 등...
"조유나양 부모, 암호화폐 투자…3개월간 2000만원 손실 확인" 2022-07-01 17:28:44
확인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서 수습한 이씨의 소지품 중 발견된 의약품을 처방한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 이씨는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인 지난 4월과 5월 한 차례씩 해당 의료기관에서 불면증 등을 이유로 진료를 받고 수면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상화폐 투자로 손실` 조유나 양 일가족, 장례식 없이 화장 2022-07-01 17:22:35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 잠긴 차량에서 숨진 채 수습된 조 양 가족의 시신은 곧바로 광주 모 장례식장에 안치됐지만,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 조 양 부부가 복잡한 가정사로 친인척과 왕래를 하지 않은데다 시신을 인계하기로 한 유가족은 좋지 않은 일로 세간의 관심을 받는...
극단선택 검색했던 조유나 母, 2차례 수면제 처방 2022-07-01 11:17:37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서 수습된 이씨의 소지품에서 의약품 봉투가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인 지난 4월과 5월 1차례씩 해당 의료기관에서 불면증 등을 이유로 진료를 받고 수면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가...
'일가족 비극' 조유나 양 母, 여행 전 '수면제 처방' 받았다 2022-07-01 11:15:51
전남 완도군 송곡항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 양(11) 어머니 이모씨(35)가 여행을 떠나기 전 수면제 처방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항 앞바다에서 수습된 이씨의 소지품에서 의약품 봉투를 발견해 해당 의료기관에 진료 사실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