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崔 대행 울주군 폭발사고에 "장비·인원 총동원 화재 진압" 지시 2025-02-10 12:22:41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울산광역시는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 및 인원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어 "소방청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경찰청 및 울산광역시는 현장 통제, 주민대피...
계엄 후 첫 경찰 고위직 인사,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유력 2025-02-05 17:46:12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장은 경찰청장과 같은 계급인 치안총감이다. 해경청장 자리는 김종욱 전 청장이 지난 1월 퇴임한 이후 공석이었다. 그동안 오상권 해양경찰청 차장이 청장 직무대리를 맡아왔다.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김 청장은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8년 경정 경력...
[단독] '軍간부 사칭 사기'는 캄보디아 韓조직 소행 2025-01-30 17:51:55
인천 울산 충북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피해가 커지자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장난전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홈페이지에 주의하라는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사기가 캄보디아 등 해외에 거점을 둔 기업형 범죄조직이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2025-01-30 15:04:22
진정서를 접수받았다. 울산 일대에선 해당 수법에 당해 2520만원을 송금한 자영업자도 있었다. 군부대가 밀집한 강원 일대에서도 피해 사례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 교민들에 따르면 해당 시나리오는 지난해 말부터 현지에서 암암리에 퍼져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범죄 단지에서 사용되고...
'한국판 구글어스'라더니…"도로가 롤러코스터?" 엉터리 비난 2025-01-11 10:07:01
있다”고 전했다. 경찰청. 카이(KAI) 등 정부 부처나 공기업도 LX플랫폼 대신 민간업체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도 LX플랫폼 도입을 외면하고 민간업체와 협의해 자체 개발에 나선 상태다. ◆민간업체 기술력 ‘글로벌 No.1’ 국내 3D 공간정보 분야 민간업체의 기술력은 세계 정상급 수준에 올라서 있다는...
울산경찰관 러닝크루, 1㎞ 뛸 때마다 100원 모아 233만원 기부 2025-01-07 14:31:15
울산경찰청은 지역 경찰관 러닝크루 '폴러너즈'가 달리기를 통해 모은 233만원을 순직 경찰관 자녀들에게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폴러너즈는 '폴리스'(경찰)와 '러너즈'(달리는 사람)을 합한 말로 울산경찰청 경찰관 13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은 순경부터 경무관까지 다양하다....
"온전한 시신 5구 뿐…" 신원 확인 지연에 깊어지는 유가족 슬픔 2024-12-30 21:22:24
경찰청 수사부장은 30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탑승동에서 유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희생자 DNA 검사 진척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희생자 179명을 모두 수습했으나 모든 시신들의 훼손이 상당하고 상대적으로 온전한 시신은 5구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까지 수습한 시신의 훼손이 심하고 분리된 부분이...
"아들 어딨냐" "1분 1초가 지옥"…더딘 신원확인에 애타는 유족 2024-12-30 17:40:39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전남 경찰청은 지난 29일 사고 발생 3시간 만인 낮 12시께 DNA를 판독할 수 있는 DNA 신속 판독기 3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검안의와 보조 인력도 투입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신원 확인이 안 된 사망자는 15명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DNA 감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족들은 대부분 공항 1,...
뉴욕증시, 11월 CPI 발표 앞두고 하락…전국 구름 많고 눈·비 [모닝브리핑] 2024-12-11 07:00:52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김 청장이 오후 5시 30분부터 서대문 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받은 뒤 각각 11시간, 10시간여 만입니다. ◆ "친애하는 한강" 호명에 기립박수…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현지시간 10일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의...
'심정지 사고' 경주 어선, 최초 출동땐 살아있는 사람 있었다 2024-12-09 13:35:20
456t급 모래 운반선 태천2호(승선원 10명·울산 선적)가 충돌했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오전 5시 46~47분께 함정 3척 등을 현장에 파견하도록 지시하고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군 1함대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에 상황을 전파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비슷한 시각 해경 소속 감포파출소도 인근 어선 3척에 사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