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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지연, 트럼프가 시진핑과 직접 대화 원하는 탓" 2025-04-21 01:54:29
웬디 커틀러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는 "재계와 미중 전직 당국자들을 포함해 활용할 수 있는 비공식 채널은 많다"고 말했다. 백악관 당국자들은 백악관이 미중 대화를 막고 있다는 지적을 반박했다. 브라이언 휴즈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참모와 고위 참모급에서 다양한 접촉이 계속되고 있으며, 대통령이...
"90일 택도 없다"…"전세계 관세 협상, 행운을 빈다" 2025-04-13 19:10:50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런 결정을 준비하려면 진지한 협상이 필요하다"며 "제시된 기간 동안 이들 국가와 포괄적인 합의에 이를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이뤄진 가장 작은 규모 협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자동차·철강 관련 규정...
90일간 수십개국 관세협상, 트럼프는 가능하다지만…회의론 대두 2025-04-13 15:30:06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런 결정을 준비하려면 진지한 협상이 필요하다"며 "제시된 기간 동안 이들 국가와 포괄적인 합의에 이를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이뤄진 가장 작은 규모의 협상이던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자동차·철강 관련...
"시진핑, 對美 지구전 돌입…美동맹들에 위험 분산 압박할 것" 2025-04-12 01:39:25
진단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ASPI 부회장은 "중국은 장기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중국은 또한 관세 보복의 종착역에 도달했음을 인정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커틀러 부회장은 "미국이 중국의 대미 관세율 인상(84→125%)에 추가 조치로 대응할 경우, (중국의) 무기고에 쓸 수...
트럼프 비선?…"4성 장군 숙청했다"는 인플루언서 누구길래 2025-04-07 08:53:13
웬디 노블 국가안보국 부국장도 해임했고,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국제기구국장 등 국장 4명 등 적어도 10명을 해임했다고 소식통들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전했다. 백악관과 국방부는 아직 하우 국장의 해임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야당 민주당의 상하원 정보위원회 간사 의원들이 하우 국장의 해임을 비난하는...
트럼프, 극우 선동가가 "충성심 부족" 찍은 NSA 국장도 해임 2025-04-04 15:36:04
함께 웬디 노블 NSA 부국장도 보직에서 해임돼 국방부 정보 안보 담당 차관실 내 직책으로 재배치됐다. 루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때 텔레비전 토론에서 언급해 논란이 됐던 '이민자들이 이웃 주민의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라는 주장을 유포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레드벨벳 웬디·예리, SM과 결별…"전속계약 종료" 2025-04-04 10:25:07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은 이어간다. SM은 "웬디와 예리는 레드벨벳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당사와 함께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펼쳐질 레드벨벳의 눈부신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中 소비재株, 주도주로 부상…JP모간 "지금이 매수 적기" 2025-04-03 17:49:53
안타스포츠 등을 매력적인 소비재주로 꼽았다. 웬디 리우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지금이 중국 소비재주를 매수할 적기”라고 평가했다. 올해 1~2월 중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 늘어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다. 최규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중국 내 소비가 양호했던 만큼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가 점차 높...
[美관세폭풍] 전문가 "韓에 25% 놀라워…빨리 정치 안정화하고 협상해야"(종합) 2025-04-03 10:24:21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메일 인터뷰에서 "오늘 발표한 상호관세율은 우리 교역 파트너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미국 경제에는 물가 인상, 경제성장과 기업투자 둔화로 피해를 일으킬 것"이라고 관측했다. 커틀러 부회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의...
[美관세폭풍] "관세수입 연 880조원"…"사선에 내몰린 아시아"(종합) 2025-04-03 10:11:48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블룸버그에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사선(line of fire)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기준 대미 무역흑자 규모 10위권 국가는 중국(2천950억달러), 멕시코(1천72억달러), 베트남(1천230억달러), 아일랜드(870억달러), 독일(85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