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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애덤 해드윈(36·캐나다)를 1타차로 꺾으며 대회 2연패와 투어 3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151만2000달러(약 20억5000만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은 이날 우승으로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3승을 기록했다. PGA투어에서 3승 이상 거둔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8승), 김시우(4승)에 이어 김주형이...
김주형,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투어 통산 3승 2023-10-16 09:08:39
20언더파 264타로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지 14개월만에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이날 3타를 줄이며 17언더파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기침약 때문에" 안병훈, PGA투어 3개월 출전 정지 2023-10-12 09:02:57
8월 열린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 53위로, 8월 21일 끝난 BMW 챔피언십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징계에 따라 안병훈은 PGA투어의 가을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페덱스 랭킹 44위로 내년 PGA투어 출전권은 확보한 상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앞서 랭킹 순위에 따라 스코티 셰플러와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 패트릭 캔틀레이, 맥스 호마, 잰더 쇼플리가 확정된데 이어 이날 단장 추천 선수까지 정해지면서 12명의 대표팀이 완성됐다. 추천 선수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토머스와 켑카다. 토머스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퍼팅 난조를 겪으면서...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못한 채 합계 11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윈덤 클라크(44·미국)가 16언더파 3위,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14언더파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21)과 김시우(28)는 최종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0위에 올랐다. 임성재(25)는 3언더파 24위로 마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SRT×호텔 연계 특별 프로모션 상품 출시 2023-08-28 10:14:35
바이 윈덤 호텔 여수는 SRT 고객 전용 제휴 프로모션 패키지로 객실(슈페리어 더블/트윈, 디럭스 더블/트윈, 프리미어 더블/트윈), 조식, 수영장, 짚트랙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수평선 너머 쭉 뻗은 남해를 마주 보는 인피니티 풀과 아름다운 바다 안으로 폭 감싸일 수 있는 국내 최고 높이의 짚트랙을 느껴볼 수 있다....
김주형 "생애 첫 투어 챔피언십,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3-08-23 16:10:43
2언더파의 보너스를 안고 시작한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PGA투어 카드를 따낸 그는 올해가 PGA투어에서의 사실상 첫 시즌이다. 지난달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PGA투어의 '라이징 스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성적만 보면 이번 시즌은 우승이...
'글러브' 싫어했던 글로버…맨손 스윙 위해 고안한 방법은? 2023-08-15 18:15:52
제패한 골퍼가 있다. 윈덤 챔피언십에 이어 페덱스세인트주드 챔피언십까지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루카스 글로버(44·미국)가 주인공이다. 글로버는 “장갑을 끼고 경기하는 게 한 번도 편했던 적이 없다”며 “더운 날만 아니면 (장갑 없이) 할 만하다”고 말했다. 글로버의 옛 스윙 코치는 제자 손에 굳은살이...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가장 최근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에 이어 14일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루카스 글로버(44·미국)가 있다. 글로버는 스릭슨이 후원하는 약 20명의 PGA투어 선수 중 한 명이다. 글로버는 지난해까지 다른 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다가, 올해 초 뒤...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글로버는 플레이오프 1차전마저 제패하며 시즌 막판에만 2연승을 쓸어 담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통산 6승째. 그 중 3승을 40세 이후에 따냈다. 윈덤 챔피언십 시작 전에 112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은 어느새 4위까지 수직상승했다. 글로버의 놀라운 상승세 배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