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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사망 지지글 올리면 '추방'…'입국금지' 예고 2025-09-12 08:02:52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그의 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총기 난사 사건과 총기 폭력에 대해 답변하던 중 습격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건에 "악랄한 암살"이라며 '테러'로 규정했고, 미 연방수사국(FBI)은 총격 용의자를 제보하면 최대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단 1발로 '트럼프 측근' 암살…"제보하면 1억" FBI '초강수' 2025-09-12 06:26:14
지급될 예정이다. 수사 당국은 사건 직후 유타밸리대학 인근 숲속에서 수건에 감싸진 소총을 발견했다. 이 총기에서는 약실에 탄피가 남아 있었고, 탄창에는 세 발의 실탄이 장전돼 있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해당 총기와 탄약을 분석해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총격범이 커크가 ...
FBI,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1억원대 현상금 2025-09-12 03:07:04
가운데, 사건이 벌어진 유타밸리대학 캠퍼스 인근 숲속에서 수건에 감춰진 소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총기에서는 탄피가 약실에서 발견됐으며, 탄창에는 세 발의 실탄이 장전된 상태였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당국은 이 총기와 탄약을 분석해 총격범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를 규명할 단서를 찾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美 9·11테러 24주기 추모행사…트럼프, 펜타곤 추모식 참석 2025-09-11 23:58:45
전날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강연 도중 총격 암살로 사망한 자신의 최측근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한 뒤 커크에게 조만간 민간인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남긴 뉴욕에서도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세워졌던 자리인...
암살된 트럼프 측근에 '자업자득'…정치평론가 방송사서 해고 2025-09-11 20:59:44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에 상당한 역할을 한 청년 우익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이자 대표로 활동했다. 평소 성소수자, 흑인, 이민자 등을 향한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측근 암살 용의자 안갯속…체포자들 다 무혐의 석방 2025-09-11 18:15:03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도중 청중과 문답을 하다 총에 맞았다. 청중의 누군가가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총기 난사범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아느냐"고 물었고 커크가 이에 대답하던 중 총성이 울렸다. 목 부분에 총을 맞은 커크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미국 언론은 총격이...
최시원 "RIP"…'총격 피살' 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추모 2025-09-11 17:46:01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도중 도중 총격당해 사망했다. 청중의 누군가가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총기 난사범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아느냐"고 묻자, 커크는 "너무 많다"고 답했고, 질문자는 재차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전체) 총기 난사범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커크는 "갱단...
트럼프 강성 지지자 총격 피살…"갈라진 美, 정치폭력 악순환 우려" 2025-09-11 17:39:58
유타주 유타밸리대에서 터닝포인트USA가 주최한 토론회 ‘아메리칸 컴백’에서 청중과 문답하던 중 총에 맞았다. 커크가 무대에 오른 뒤 5분이 지나지 않아 사건이 벌어졌다. 청중 한 명이 “지난 10년간 미국에 트랜스젠더 총기 난사범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아느냐”고 질문하자 커크는 “너무 많다”고 답했고, 질문자는...
트럼프 측근 피살에 국제사회 "정치폭력, 정당화될 수 없다" 2025-09-11 17:34:49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 이웃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서 "찰리 커크 살해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정치적 폭력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으며 그 모든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말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엑스에...
'30대 청년 잔혹 암살' 1,000만명 봤다…'충격' 2025-09-11 16:56:58
따르면 이날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도중 찰리 커크(31) 총격당한 이후 몇 분 만에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엑스(X·옛 트위터)에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는 커크의 목 상처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의 몸이 총탄에 튕겨 나가면서 상처에서 피가 솟구치는 모습까지 담겼다. 커크가 사망 판정을 받기 2시간...